우즈벡 대통령 국빈방문이라니.
역사 알 사람은 알지만
지금 우즈벡 대통령을 하고 있는 사람이 
세계 최악의 독재자 중 하나였던 지난 대통령의 2인자
노릇했던 이입니다. 즉 최악급 독재자의 뒤를 이은 자인 셈이죠.


진짜 트럼프는 반쯤 반가운 느낌이라도 있었는데

저 사람한테서는 진짜 자본주의 미소밖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진짜 내일 당정청이 다 함께 영업미소 자본주의미소질이나 하게 생겼습니다.

뭐 어쩌겠어요? '그 X새끼는 우리 X새끼'란 말도 있잖아요? 적절하게 국빈맞이해서 영업미소로 살살 달래주면서 영업질이나 열심히 해야겠죠. 

그렇다고는 해도 왠지 기분이 참 뭣같은건 어쩔 수 없네요. 보아는 건 오로지 우즈벡 대통령의 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