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에타이 1년8개월 다녔습니다 그만큼 내공이 꾀있어요
그후 대학때문에 지방으로가서 지방에있는 체육관을 이틀다니다가
시험기간에 행사에겹쳐 전화하고 끊고 이번주 월요일부터 나갔습니다
1년8개월 다닌걸 알아서 바로 안전보호구 끼고 스파링 시켰습니다
그렇게 번갈아가며 총4명이랑 했습니다 전 당연히 처음이고 당연히 악감정없이 쌔게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화요일날도 하게되었습니다 그 학생들과는 안하고 제친구랑
미국인친구랑 했습니다 그리고 다끝난 그날 체육관수칙을 알려주더군요
수요일은 친구몸살로인해 안갔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수업이다끝나 저
는 집에오고 가족들이랑 저녁식사도중
전화가오더군요 저랑 스파링한 중학생애가 갈비뼈가 부러져 학부모님
이경찰에 신고를 하였다 하며 다짜고짜 언제 올거냐 고해 저는 이번주는 안되고 다음주 화요일에 안되냐고 말했더니
저를 기다려줄시간이 없다고 내일 안되냐 그러더군요...너무 당황해서 네 라고 일단 대답했습니다
우선 이쪽 관장님은 절 도와줄 생각이없어보입니다...
와서 해명할 시간을 주겠다고 그러더군요..
그후 제가 원래다니던 관장님한테 전화해서 사정사정 말했습니다
애초에 격투기가 위험한운동이기에 다치는걸 알고 부모님들이 허락을 한거다 그리고 밖에서 싸운것도 악감정이있던것도 아닌데 다쳐서 경찰까지 부를정도는 아니라고 하고 저한테는 잘못이없다고 말하더군요..
가족끼리 밥먹다 왠 날벼락인지... 전 정말 다칠줄은 몰랐습니다 항상 저보다 약해보이는 친구한테는 살살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