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뱅이라서 얼마만에 청소한건지....
하다가 티비보다가.. 하다가 컴터하다가... 겨우겨우 청소 끝내고 그냥 몇장 찍어봤어요
현관에서 들어간 모습이어요
12월이니 그래도 크리스마스 기분은 내야겠죠?
거실입니다
티비는 거의 안보는데 밥 먹을때 가끔 보는 정도?
책창에 책은 없고, 옷행거에 옷이 없다니...!!
물통 치우고 찍을껄.....
직업이 요리쪽인데 밥 해먹는건 한주에 한두번 정도? (라면도 직접 끓이니깐 해먹는걸로 치죠)
침실이어요 잠들기전에 티비 볼까 하는 생각에 저기 놔뒀는데 켜본지 몇달이나 지났는지...
혼자서는 좀 큰 매트이긴해요
하지만 매트 두개 겹쳐놔서 겁나 푹신푹신!!
작업실 겸, 서재 겸, 게임방 겸, 놀이방...
잠자거나 밥먹을때 빼곤 거의 이방에서 살아요
저건 뱁솔이 다리인가....?
시판하는것 중 가장 큰걸 샀는데 막상 뭐 만들때는 좁다고 느껴져요...
그리고 장식장들
그 사이엔 취미생활 도구가 담겨진 서랍
스튜디오가 있어도 막상 카메라를 잘 다루지 못해서 무용지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