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야자를 끝내고 집에서 한가로히 컴퓨터를 부팅을 하는데 밖에서 누군가 소리치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밖을 내다보니 저희 아버지와 어느 술좀드신 나이먹으신 아저씨(할아버지)가 주차문제 때문에
말다툼을 하고 게셨습니다.
들어보니 그 할아버지 께선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을 하시더군요.
저는 이제 곧 끝날런가? 하고 기달렸는데 그 할아버지 께서 갑자기 욕을 내뱉는게 아닌가요
두분의 목소리는 점점 커져갔고 근처에 주민들도 무슨일인지 보러왔습니다.
어느 주민들께선 말리기도 하셨고요.
그러자 그 할아버지께서 마치 쳐보라는 기세로 나이의 차이를 가지고 계속 욕을 하시네요.
예로들어 "나이를 얼마나 쳐 먹었냐는?"등 같이.
그래도 저희 아버지께선 그분이 연장자이시니 그분의 욕을 참아가며 대답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참을수 없으시겟던지 저희 아버지께서도 욕을 하셨습니다.
저는 계속 말리다가 들어가고 제 동생이 대신 말리고 있었습니다.
제 동생이 그 말다툼 사이에 들어가서 계속 말렷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는 들어 오셨습니다.(동생이 말리고 한 5분뒤 정도)
그래도 그 분께선 밖에서 시끄럽게 욕을 하시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저희 아버지 께서도 잘못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술을 드셨으니 아버지께서도 계속 참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고 술도 먹었다라곤 하지만
아랫사람에게 계속 반말과 더불어 욕을 해도 되는건가요?
겨우 주차 문제때문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