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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간촯수에게 재신임이란...
게시물ID : sisa_997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leaf
추천 : 3
조회수 : 10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1/22 12:39:26
니가 하면 불륜이지만 내가 하면 로맨스란다.

그렇게 문재인 당대표를 흔들어대더니, 이제 본인이 그 꼬라지를 당하고 있군요.

그 흔들림없는 원칙으로 문재인은 10만 온라인 권리당원을 얻었고, 나아가 국민의  신뢰 속에 대통령이 되었죠.

반면 극간촯수는 503보다 낮은 지지율 속에 저능아 소리나 듣고 있네요. 자업자득이고 다 본인 업보입니다.

(내용 추가)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김상곤 현 부총리를 영입해 혁신안을 내놓자 호남토호와 안철수가 아주 지라르 바르광을 했죠.
호남토호는 총선에서 자신들의 공천권력이 사라질까봐였고...
극간촯수는 자신이 당대표가 되어 공천권을 휘두르고 싶어서...

이를 위해서 혁신안 통과 여부를 놓고 재신임을 걸겠다고 하자, 정치쇼니 뭐내 하면서 반대합니다.
특히 문재인 대표를 쫓아내야 자신이 대표가 될 수 있었던 극간촰수는 송호창 전 의원 등 자기 편을 총 출동시켜서 반대 언플을 합니다.
그래서 문대통령이 집에 초대까지해서 재신임을 묻지 않는 대신 대표를 공격하는 것을 멈추고 상황을 봉합하기로 하죠.

그런데 그렇게 밥 얻어 쳐먹고(특히 주승용이!!!) 얼마 안 지나 또 흔들어댔죠.
그리고 결국 탈당 사태까지 이어집니다.

그랬던 극간촯수가 재신임으로 정국을 돌파하겠다고하니 그 양심없음에 기가 차고...
그렇게 고통받은 극간촯수씨의 상태가 너무 고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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