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생 존경하셨던 분이 주신 국민 인권 평화상까지 받았던 카다피가 이렇게 될줄이야..제가 존경했던 

그 분의 판단과 사람 보는 눈은 전지전능하여 한치의 오차도 없다고 생각해서 오늘 아침까지도 카다피를 지

지했던 저로서는..다국적군 공습이 슬플 따름입니다..아직도 저는 믿고 있습니다..아니..세계의 여론이 어떻

게 되든..제가 평생 사랑하고 존경하셨던 그 분이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하셨던 카다피는 정당하고 옳은 통치

행위를 한거라고..다국적 연합 세력과 리비아의 반정부세력의 음모로 지금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왔다고..제

가 여론에 휩쓸려 카다피를 욕하는건 곧 그분을 배신하는것과 같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