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다른 편들은 진짜 사실이 밝혀지면 뭐?! 하면서 깜짝 놀라는 재미가 있었는데
4화는 좀 조잡하고 부실한 느낌;?
장교포 택시 27km, 케리어에 꽂혀있던 사진들이랑 스카프에 묻은 화장;
이걸 전부 클럽에 갔다, 예전에 꽂혀있던건데 몰랐던거다 이런 해명에 넘어가는게 좀;
시가수도 무슨 베란다에 숨어있다가 아침 7시까지 잠들어서 나왔다는데
전 이게 도저히 이해가 안됐거든요, 그냥 잠들었다니까 다 믿다니?
하여간 이번편은 개인적으로 좀 실망이 크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