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님 불금!!

일련의 사태에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는데 무리하지마시고 건강유의하세요

직접적인 스팸성 광고 게시물에 한해서 바로 삭제/차단 할 수 있는 관리자 선출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은유적인 광고글 같은 경우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오로지 광고 기능만 수행하는 글의 경우는 운영자님 혼자서 하시기 어려우니까요.

한두건 신고로 차단이 되는거야 빠른 광고쟁이 차단의 장점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지금과 같은 폐단이 있을 수 밖에 없긴 하겠네요..
양날의 검 ㅠ

이렇게 하나둘씩 구멍이 매꿔지는거겠지요?ㅎㅎ 잘되리라 믿습니다.

불편러 불편러 불편러가 신고를 남용한다. 라는 글이 자꾸 올라오니 이런 공지가 올라온 것 같네요.
문제는 불편러가 아닌 신고러죠. 이번엔 불편러가 신고러가 된 건데, 전에 무슨 논쟁 일어났다하면 주류 의견이 소수의견(주로 불편러이기도 했죠) 묵살의 방법으로 신고를 남용한 경우도 많죠. 그 lano2님인가 차단되고 신고내역 공개하고 그랬을 때도 라노님과 반대 되는 쪽 의견을 내던 분들이 제가 본 것만 2~3분이었는데 그쪽은 그냥 어물쩍 넘어갔죠. 참고로 라노님은 신고당할 만 했다는 의견도 상당했음.
진짜 문제는 신고를 권력으로 휘두르는 신고러이지 불편러가 아닙니다.

공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해가 좀 풀리면 좋겠네요.

유행을 타지못한
아재들의 실수라고 생각하면 될듯여
모르면 오해할만한 유행이긴해요

신고방어 시스템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이번에 차단된 분의 경우에 광고계정으로 의심되는 가입날짜와 횟수+신고로 즉시 처리가 됐는데
해당 게시글이 유머러스+광고가 아님에도 광고로 몰거나 단순히 자기가 기분나쁘다고 부적절한 광고를 이유를 들어 신고할 가능성이 있다면
글을 본 징어들이 미리?(글을 본 직후) 혹은 중간계(신고누적을 받고 최종 처분 전에 모이는 게시판?같은?)에서 '방어'를 주는 거죠.
이 사람은 광고쟁이가 아닙니다. 혹 신고 받더라도 방어사유가 이렇습니다.
뭐 이런 형태로...

논란의 소지가 있는 사람의 경우엔 아마도 방어와 신고가 반반이거나 방어가 많거나 아무튼 이런 형태가 될 것 같고요
논란의 소지가 없는 누가봐도 어그로나 광고쟁이 시비쟁이 분탕러는 방어에 비해 신고가 압도적으로 많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 문제없이 처리도 될 것 같고...

물론 방어자격이나 사용법 등 많은 걸 생각해야하지만 아무튼 의견 내봤심다.
힘내세유. 바보님//

해당 차단건에 대해 신고자를 공개하는것은 조금 반대합니다.
(의견을 꺼내기 앞서, 제가 작성해왔던 댓글들 보셔도 아시겠지만 일단 저는 이런저런 불편러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사람입니다.)

그 신고했던 사람들도 역시 오유 유저이니 만큼 그런 사람들이 또다시 상처받고 떠나는것은 원치 않네요.
이미 신고/차단으로 인해 떠난 사람이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신고한 사람들이 또다시 떠나는것은 긍정적인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마 본인들도 느끼는게 있을 겁니다.
오히려 이 사건을 계기로 그 사람들이 신고라는 수단에 대해 조금은 더 진지한 생각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현 신고/차단 제도가 문제없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재발 방지 차원에서라도 차단의 조건을 개선시키는것이 필요하겠죠.

오해로 빚은 헤프닝으로 여겨야하겠네요
덕분에 여러게임을 알게 되었음 ㅋㅋ
이제 레스토랑이 무슨 말인지도 대충 알게 됨 ㅋㅋㅋ
바보님 불금인데 일찍 들어가셔요
와이파이님이 결혼게에
우리 신랑은 맨날 야근해요 ㅠㅠ 이러고 하소연 하시겠어요;;

광고 은근히 많음.

어쩐지 너무 쉽게 차단 된거 같더라니;;;;

일베버러지놈들 신고 여러명이 해도 쉽게쉽게 차단되진 않던데 히어스때는 너무 쉽게 차단 되어서
겜토게만의 뭔가 분위기가 있었나 했내요;;;

신고러 특정 그룹을 짓기엔 고작 1-2명의 신고를
확대 해석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신고를 먹였다고 존재 하지 않는 특정 집단에 대해 분노한게 이 사태를 이렇게 크게 만들지 않았나요?

오유 베오베 상주하는 아재입니다.
히오스 광고로 오해되어 차단된게
사람들이 영화 클레멘타인을 추천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었다고 인식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