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목소리를 들었을 땐 '충격적' 이었던 여자솔로가수
015B 정석원이 프로듀싱 했지만 1집만 내고 결국 더이상 볼 수가 없었죠.
이가희 - 밀 > 박정현 - 꿈에 > 아이유 - 비밀
정석원이 그 후에 두 곡을 이 곡을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생각 할 정도로 세 곡이 참 닮았고, 스타일도 같죠 ㅋㅋ
이후 박정현 프로듀싱은 성공적이었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 유니크한 목소리는 아깝기는 참 아깝네요.
14년이나 된 곡인데도 지금도 들으면 뭔가 가슴 벅찬 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