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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어릴적에 봤던 만화책의 제목을 알고싶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26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끄흥냐
추천 : 0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01 16: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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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10년도 훨씬 전에 봤던 만화책인데 뒷내용이 아직도 너무 궁금하여 능력자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만화책의 주인공인 남자는 경찰입니다.
어느날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피해자는 의대생 1명을 포함한 대학생 3명.
사인은 맞아죽었는데 사람의 힘으로는 그렇게까지 망가트릴수 없는(?) 그런 상태로 발견이 됩니다.
 
주인공이 사건을 수사를 하며 경찰이 사격 연습하는 곳에서 여성 부검의를 만나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죠.
(제 기억에는 부검의는 안경을 썼고 긴머리입니다.)
사건에 대해 얘기를 하며 총을 쏘는데 여자는 총을 특이하게 쏩니다. 총을 옆으로 뉘어서 쏘는 것이죠. 
남자주인공을 그렇게 쏘지 말라고 명중률이 떨어진다고 충고합니다.
 
그리고 다음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는 약물전공의 의대 교수입니다.
사인은 메스 같은 것으로 갈라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것입니다.
동일범 같지만 살해방식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그러다가 주인공은 부검의에게 영상편지를 받게 됩니다.
내용은 자신이 조사를 해본 결과 다른 특이사항은 없지만 의대생1명과 교수의 뇌에서 동일한 현상(?)을 파악했다는 것과 아마 살해한 자가 이를 통해 지식을 얻고 고도화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추리가 맞다면 다음 피해자는 아마도 약물에 의한 살인일거라는 것.
 
그리고 다음의 피해자의 사인은 약물에 의한 살인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는 그 부검의 였죠
 
사람이 아닐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된 주인공은 수사를 계속 하게 됩니다.
그러던중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했다가 사라지는(?) 사건을 받아 현장에 갔는데 그곳에서 그 범인을 만나게 되죠.
그런데 이럴수가 그 범인은 부검의의 버릇이었던 총을 옆으로 뉘어서 쏘는 것이었습니다.
 
범인 추적중에 주인공은 도주로 생각되는 차량의 문을 열었다가 폭발하는 바람에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경찰도 쉬게 되죠. 주인공이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웬 여자가 등장합니다.
남자는 총을 쏘려고 총을 들지만 여자는 그건 네 생각일뿐 사실 총은 경찰서에 반납하고 왔다고 합니다.  그러자 손에 있던 총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여자가 뽀뽀를 하나?? 그러면서 이상한 말을 주절주절 하고 사라집니다.
 
제가 기억하는 1권의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 만화책을 본지 10년도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내용이 생각나고 궁금해서 용기를 내어 질문합니다.
 
혹시 이 만화를 아시거나 이건가? 싶으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나의 기억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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