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방알바 일주일정도 했는데 갑자기 사장이 말없던 수습기간 얘기를 꺼냅니다, 후번초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4주간 일하다가 월급전날 갑자기 이야기를 꺼냈다고 ㅋㅋ 안그래도 최저임금에서 200원 더주고 있는데 거기서 더 까겠다고ㅋㅋㅋㅋ 더웃긴건 수습기간이 한달정도가 아니라, 자기맘대로. 딱히 손실 많이본것도 아니고 손님들에게 항상 친절히 하라고 해서 쉴시간도 없이 일했는데, 뭔가 허탈합니다. 근무시간에 하는거라곤 잠깐 앉아서 오유보는거 밖에 없는데, 썅 돈독이 단단히 오른것 같은데, 때려쳐야 하나요? 아님 본래 다 그런거다라고 넘어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