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일 오후에 부랴부랴 올라갑니다.
혼자서...ㅠㅠㅠㅠㅠ
혹시 가시는 분들 옆에 웬 여징어가
혼자 와서 미친듯이 따라 부르더라도
이상한 눈빛으로 보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황급히 올라가는 거라서 서울에
있는 동생이나 친구들에게 알리지
않고 갔다 올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집에 혼자 있을 울 아기가 걱정입니다.
ㅜㅜ
공연 끝나고 바로 출발하더라도 새벽일 것 같은데.....
저 언제 오는지 눈 빠지도록 기다릴 아기가 걱정입니다.
냥이면 몰라도 강쥐라서 또 12살이지만 여전히 제 아기라서....ㅠㅠㅠ
나갈 때 평소 때 보다 밥은 넉넉히 주겠지만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