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패션 및 소감 2편 : (닉우스터 모음)
게시물ID : fashion_9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화담당
추천 : 2
조회수 : 258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11/21 15:27:08


1편 배정남에 이어서 재가 좋아하는 또하나의 인물  " 닉우스터"를 소개합니다


이분은 오유글에서 제일처음 만나서 꽤나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작은키에 올드한남자이지만 젊은 우리보다 멋지게 살고있다는거에 한번 돌아보고 마음잡게되는 만든 일이였습니다




 Nickelson Wooster / 168cm













구두하나로 무겁고 뻔해보일수있는 블랙수트 세트를 스타일리쉬 해보이게 보입니다



거의 모든 타이에는 타이핀을 한상태고  전체적으로 가지고있는 색이 2가지 이상 없을시에는 


대부분 손에 무언가를 들고있습니다





수염을 기르고 싶다 , 선글라스를 사야겠다.








닉우스터가 평상시 들고다니는 물품들







닉우스터 패션 10가지 팁중 몇가지 (인터뷰 펌)


1. 그 어느 스타일팁보다 중요한 사항이다, 무슨옷을 입더라도 헤어스타일 하나로 스타일을 살릴수도, 죽일수도있다


2. 의류수선은 스타일에 있어 가장 민주적인 요소이다 3백달러 자캣이든 3천달러 자캣이든 몸에 맞지않으면 돈낭비일 뿐


3. 헤어스타일과 옷의 피팅 다음으로  당신의 스타일을 대변하는것은 구두의 상태이다


4. 네이비 블레이저 이는 모든 남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다 패브릭(천재질) 만 잘선택하면 무슨 옷과도 잘어울리니까


5. 비즈빔의 치노팬츠는 내게 완벽하다 커팅과 피팅 모두 내 체구에 딱맞으니까


6. 모든 남자들은 네이비 컬러 물방울 무늬 스카프를 하나씩 소유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청바지도 드레시(고상하다 아름답다)하게 연출할수 있고


그레이 플란넬(천 재질중 하나) 수트와도 잘어울리니까 드레이크스 스카프가 특히 좋은데 수퍼라이트웨이트 울소재의 모델을 추천한다


나머지들은 속옷이나 여행 가방에대한 글이라 적어두지 않았습니다  



(마치며)


1편과 마찬가지로 저는 군대다녀오기전까지는 


머리손질과 직접 옷을 사본적도없는 꾸민다는것에대해 관심이없었고 자기를 사랑할줄 몰랐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현재는 많은것을 도전해봤었고 지금도  전문적으로 무언가를 알지는못하지만  재가 느낀 영감이나 이런식으로 입고싶다라고 


보여드리면서  여러분은 어떠세요?  라는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도움이되셧길 바랍니다




용모와 패션을 잘 갖추어진 사람은  그사람의 내면을 보려고하지만


용모와 패션을 잘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은 자꾸만 그사람의 외모만 보려고한다  - 코코샤넬-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