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말고사 봄.
근데 시험 난이도가 어려워서 반 애들 점수가 막 50~70이고
90넘는 애는 소수임.
난 100점인줄 알았는데.....순간의 착각
왜 시험 치다보면 3번이 답인걸 종료 종 치기 전까지 아는데
갑자기 종이 때앵! 치면 헑! 헑! 헑!..이..이..이건..가? 헑! 아냐! 바꾸겠숴!
하고 답을 바꾸는 경우가 있지 않음? (나만 그러면 내가 병신인듯)
그래서 난 96점
이건 뭐.......100점이 아니면 빛나지 않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바꿨는데 아아아악 망했따
평온한 행복을 얻기 위한 보편적 이성을 강조한다
평온한 행복을 얻기 위한 보편적 이성을 강조한다평온한 행복을 얻기 위한 보편적 이성을 강조한다평온한 행복을 얻기 위한 보편적 이성을 강조한다평온한 행복을 얻기 위한 보편적 이성을 강조한다평온한 행복을 얻기 위한 보편적 이성을 강조한다평온한 행복을 얻기 위한 보편적 이성을 강조한다평온한 행복을 얻기 위한 보편적 이성을 강조한다평온한 행복을 얻기 위한 보편적 이성을 강조한다
이게 스토아 맞는데 왜 아니라고 했지 시발
평온한 행복->평정심->그니까 아타락시아인줄 알았다
아 내 백점 망할 .........
1학기 때 부터 쭉 나만 윤리 백점이어서 거의 윤리의 신이었는데.
윤신이랄까
철학과 간다고 나대던 내가 부끄러워지는구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