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제자 꿨던 개꿈 (feat. 네오플의 노예)
게시물ID : cyphers_99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딘의처녀
추천 : 5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0/25 14:29:18
웬일인지 꿈속에서 저는 자네트였음

자네트 해본 적도 없는데... 신기...


해서 하여간에 자네트로 막 한타를 하고 있는데

내 앞길을 토마스가 막아섬

그리고 토마스가 크리스탈 허리케인을 나에게 꽂는데 공토미인가 피가 쭉쭉 담

그래도 어찌어찌 궁 끝날때까지 버텼는데

토마스가 씩 웃으면서 갑자기 궁을 한번 더 씀

ㅋㅋㅋㅋㅋㅋ???


근데 꿈속의 나는 별로 놀라지도 않고 아씨... 이새끼 설마..  하면서 죽고

리스폰창에서 왜 토마스한테 졌나고 팀원들한테 시비털림(소름끼치는 현실감)


그니까 제가 막 화내면서

"아 토마스 정마반 꼈는데 어쩌라고요?"

토마스가 맞다고 자기 정마반 꼈다고 웃고...


꿈에서 깨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겁내 웃기고 어이없었음

뭐 이런 불쌍한 네오플 호갱님이 다 있을까... 

근데 왜 그게 나일까...
 

※정마반(정제된 망각의 마석반지) : 던파 아이템으로, 모든 스킬 쿨타임 초기화 기능이 있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