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gomin_99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쩔 추천 : 3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12/08 14:12:39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회사를 다니는데 업무차 제품 모델로 촬영하기로 했다네요 첨엔 그려려니 생각하각했는데 손이 나온다고 하다가 등도 나온다는,, 여기서 생각이 많아 지내요,, 등까지 나오려면 상의 완전탈의 인데, 촬영이라지만 제 여자가 막상 다른남자 앞에서 벗는다는게 너무 싫네요 여자친구 만나기 전에 이런 비슷한 상상했을땐 너그러이 이해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지금 상황이 되어보니 머리로는 이해하겠는데 가슴은 쓰리네요,, 제가 속이 좁아서 그런것 같은데 이상황이 불편하긴한데 억지로라도 이해해야 겠네요ㅠㅠ 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