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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X맘 치킨의 신개넘 서비스에감동받아서 글 남깁니다.
게시물ID : cook_148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ctorJB
추천 : 11
조회수 : 126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5/01 23:17:06
안녕하세요 제 생일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어머니와 호평점 땡큐맘 치킨을 갔는데요
정말 잊지못할 서비스를 받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근로자의 날이라서 근로자들을 위하는 서비스 였는지 손님을 개무시하더라구요.
신개념 서비스라 제대로 받아들이진 못했지만 여러모로 잊지못할 생일이 되었네요.
땡큐맘 치킨의 서비스정신에 감사합니다.

매장에 들어섰는데 아무도 인사를 안하고 자리안내나 인원을 묻거나 하지도 않았어요!
정말 신개념 서비스였죠. 
약간 뻘쭘하게 서있다가 빈자리에 앉았어요. 테이블 위에 메뉴판을 보면서 치킨을 고르고 있는데 아무도 저희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근로자의 날이라 땡큐맘 근로자들을 위하느라 손님들을 신경 쓸 겨를이 없었나봐요.
제가 시대에 뒤쳐진건지 신개념 서비스에 적응을 못한건지 조금 짜증이 나서
언제까지 개무시하나 지켜봤는데요.
15분정도 앉아서 멀뚱멀뚱 있었네요!
치킨집 가서 그런 뻘쭘함과 무안함을 느낄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손님이 많지도 않았고 알바들은 눈길도 안주고 자기네 할 거 하길래
아 근로자의 날이라서 장사를 안하는 가보다
싶어서 그냥 나왔어요
나올 때도 아무도 인사를 안하더라구요!
손님을 투명인간 취급하는 신개념 서비스에 감동받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시대에 뒤쳐진 사람이라 그런지 신개념 서비스에 적응을 못했지만
개무시당하고 투명인간 취급 당하는 거 좋아하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잊지못할 생일을 만들어줘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출처 좀전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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