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1.
-포인트
#5월 2일로 시각이 넘어간 지금 안국동에선
여전히 수많은 세월호 모임 인원과 경찰들이 대치 중
#오늘 경찰은 노동절 모임을 막기 위해 일찌감치 190개 중대가 모이고
이전의 말을 뒤집고 불법적이라는 차벽을 또 설치
#최악의 새 사례는 캡사이신 섞은 물대포를 시민에 무차별 살포,
최전방에서 촬영 중이던 팩트TV 기자와 카메라까지 손상.
사회go발 | 경찰, 캡사이신 섞은 물대포 시민에 무차별 살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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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5.05.01 23:14:39 수정 2015.05.01 23:21:50 | |
4.16 연대와 시민들이 청와대로 행진을 시도한 가운데 경찰이 캡사이신을 섞은 물대포를 무차별 살포하는 등 과잉대응 하고 있다. | | | ▲ ⓒ go발뉴스 | | | ▲ ⓒ go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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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0시 45분 현재 경찰은 3대의 살수차를 이용해 무차별적으로 물대포를 발사, 해산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캡사이신을 섞은 물대포를 쏘아 이를 들이마신 시민들은 기침과 콧물, 눈물을 흘리는 등 고통스러워했다. 현재 세월호 유가족들의 대열의 선두에 서 경찰에 맞서고 있다. | | | ▲ ⓒ go발뉴스 (나혜윤) |
시민들은 "폭력경찰 물러가라" 구호를 외치며 경찰의 해산 요구에도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 | | ▲ ⓒ go발뉴스 | | | ▲ ⓒ go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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