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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사상 검열
게시물ID : freeboard_99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착신아뤼
추천 : 2
조회수 : 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10/27 20:46:37

오유체제는 운영자가 유일지도자로 군림하고 있고 규정된 공지사항에 의해 지배받고 있다. 

공지사항의 세부내용으로는 주로 "비회원과 회원의 갭은 절대無이며 추천과 반대를 추동하는 힘도 네티즌

에게 있다"는 것으로 오유는 이를 기존의 독단적인 파워유저의 닥치고 곽동훈 삭제신공에서「맑스-엥겔스

의 막시즘」에 의거한 '삭제보다는 보류' '부르조아와 프롤레타리안간의 빈부 격차는 해소되어야 한다'는

절대 다수를 위한 19禁정보를 고루 배분하는 견지적 입장에서

최근에는 토스맨제도에 의거하여 짤리기전에 다른이름으로 저장하는 주체적인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내일 또 올꺼지?" "형아는 널 믿고 저장 안할께~"라는 멘트보다는  "즐기고 싶다면 마우스를 두번 클릭 

하라"라는 요구가치는 공산주의의 '개인은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를 받는다" 와 

일맥상통한다.



"나를 토해 베스트로" 라는 문체를 보자. 나를 밟고서 동지들이 베스트를 감상하는걸 바라고 있다.

소를 희생하여 다수의 이익을 바라는 모습은 마치 중공군이 전우의 시체를 넘어 3.8선을 넘어오는것처럼

보이지 않는가? 

네티즌들의 집단 다구리현상은 사자가 새끼를 밀어버리듯 약자를 처결하는 북의 특수8군단과 겹쳐진다

음악링크와 동영상을 막아 놓은건 엄격히 '사유재산의 부정이 아닌가?'

곧이어 오유 자체계정을 받으려 줄을 늘어서있는 네티즌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시간이 지나면 규격화된 짤방에 같은 유행어를 리플다는 모습을 생각한건 정녕 나뿐일까?


위에서 보건데 오유는 심각한 사회주의 이다.

아 이제야 이해가 가는구나 

민간인이 북으로 철책을 뜯고 넘어갔던것도 주기적으로 인포에일을 받았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친다.



김용갑의원이 원효대사의 썩은물을 먹고 참선을 해도 다 부질없는 짓이었구나..

의식있는 네티즌들이여! 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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