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2
5월 1일 오후부터 시작했던 세월호 모임은 현재 5월 2일로 넘어온 한밤중,
경찰이 가로막은 안국동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기록을 조금 메모합니다.
팩트TV 링크
11시 40분 즈음 길을 막은 경찰 앞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던 모습입니다.
밤 12시가 넘은 즈음 철야 행동을 계속하는 참가자들의 퍼포먼스도 이어졌습니다.
밤 12시 44분 즈음 참가자들이 돌아가며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세월호를 잊지 않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모임이 부디 진상규명에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