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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제목 대충 쓰면 아무도 안보겠지 뭐
게시물ID : humordata_998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쓸데없이고자
추천 : 5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11 16:02:25
나는 토끼띠다. 학창시절 나는 특유의 웃음코드로 꽤나 인기몰이를 했었고 여자애들하고도 잘 어울렸다. 발렌타인데이나 빼빼로데이나 그 이외 생일도 챙겨주는 여자애들도 있을정도로 괜찮았던거 같다. 성인이 되어서 처음으로 일하게 된 아르바이트 거기서 알게 된 동갑내기 여자애 두명, 주말알바 누나 한명, 가게내에선 표현을 안하지만 셋다 가관이다. 일마치고 돌아가면 문자에 전화에, 그래 그때까진 좋았지. 그중 누나에 적극적인 구애로 풋풋한 동갑내기 친구들은 빠빠이하고 누나와 사귀고 붕가붕가도 하게 되었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토끼띠다. 아니 토끼다ㅜㅜ 그 이후로 그 누나는 연락을 끊고 일도 그만두었다. 난 여자를 돌같이 보게 되었다. 하하하 나는 토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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