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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건 무서운 데
게시물ID : gomin_1421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라곰
추천 : 0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02 07:39:58
사는 것도 무서워요 
오늘도 또 제가 병크 터트렸네요 
정신병자 주제에 나대고 깝치긴
감정 컨트롤도 제대로 못하고
이래서 이랬어 자기 합리화만 늘어놓는 병신
맨날 남 탓만하고 이기적이고 한심한 찐따
쓰레기
왜 살까
그냥 나가죽지 
죽는 건 무서운데
앞으로 이렇게 살아갈 날들도 무섭고 두렵고 주변사람한테 미안해
죽으면 가족한테도 미안한데
살아있는 것보다 죽는 게 가족한테도 하숙집 사람들한테도 친구들한테도 
피해 안 주는 방법인 것 같아
나만 없으면 될 것 같은 데
아니, 내가 없어도 이 사람들은 또 나 신경 안 쓰고 잘 살겠지
그런 것도 비참하다 
이런 삶이면 그냥 죽는 게 낫지
아무리 병신이고 남탓만 하는 쓰레기인 나한테라도 마지막으로 줄 수 있는 선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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