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서 올라와 어제 인사동에 갔었는데 그 푹푹찌는 더위에도 왠 경ㄴ찰들이 쫙 깔려있는겁니다. 전 아, 역시 사람많은곳이라 경ㄴ찰도 많이 깔아두는구나. 싶었는데 아니였네요ㅋ 그래 뭔가 있겠다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황당하고 짜증나고 빡치네요. 친한친구들도 아직 연령대가 어리니 딱히 이런이야기엔 관심이 없어서 털어놓지도 못하겠고ㅋㅋㅋ 광화문에서 한번 울컥하고 인사동 소식에 빡치네요. 정말.. 서울은.. 여러모로 다이나믹한 곳이네요. 짜증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