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먹을 각오로 글 씁니다.
왕따라는건 그 사건의 가해자에게 80%라는 책임이 있고 피해를 당한 피해자도 10% 책임이 있으며 그런 사건이 발생하는 데도그걸 방치하고 방관한 모두에게 10%의 책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소중한 인격체가 무시 당하는데 당하기만 하고 방관했다는 죄요. 소중한 한 사람이 무시당하고 괄시당하는데 방관했다는 죄.
힘든 현실을 바꾸기 어려운거 알고 있습니다. 근데 빵셔틀, 왕따 등은 누가 만들어낸 걸까요?
우리가 현실을 조금이라도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면 학교폭력, 왕따 등은 사후약방문 식이 아닌 사전적 처방이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