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늦게 출발하여 안국역에 도착했는데 사거리는 조용.. 안국빌딩에 차벽앞에 있다는 지인 연락을 보고 이동. 분위기는 차벽 앞이었지만 어느정도 안정적인... 19시경..
예쁜 분들이 만든 예쁜 현수막
근처 편의점2층에서 (이날 편의점은 생수는 거의 동난...)
기자들은 버스위에서 방송 하느라 정신이 없던..21시경
대열 좌측 경찰 펜스가 다 제거 되자 캡사이신으로 부족했던지.. 살수 시작 22:13
카메라와 몸에 직격으로 맞는.. 조준사격..옆에 유가족 시민 기자 안가리고 그냥 쏨.
들이 붇는
외눈박이 괴물같은 모습
물인데 이상한 매운 냄새와 가투현장에서 맡을 수 있던 그 냄새가...!!!!
세차장 아닙니다..ㅠ 현장에서 사수가 끝나면 바닥에 저 흰 거품이 가득한.. 저게 섞인 살수를 수십분을 난사한 2015 05 01 메이데이...
최류액과 캡사이신이 섞인 듯...
대치 후 학생들이 경찰들 방패를 꾸며줌... 자정경...
새벽2시30분 대열 뒤에서 병력 들어오면서 양동작전으로 시민들을 인사동으로 밀어올리고.. 가족들은 차도에 분리함...
이날도 이렇게 ... 그냥..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