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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 생존의 장 시작
게시물ID : pony_81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sonbrody
추천 : 2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02 17:46:22
생존의 시작
제 2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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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겨우 일어났다. 꿈이였나...하지만 이건 그냥 한날의 꿈이 아니란 건 안다. 왜냐하면 예전에 있었던 기억이였으니까. 근데 난 진심으로 과거에 같히는 꿈은 진심으로 싫다.내가 왜 이딴 꿈에 같혀 있어야 하지?... 아 그랬엇지.

어제 
업무 보러 매인헤탄에 들렸을 때, 그녀석들을 보았다. 그 녀석의 부하가 돌아다니는 걸 보고 나는 소름이 끼쳤다. 세상에 언제 여기까지 왔지? 그래서 놈들을 미행해 보기로 했다. 미행한 결과 그들은 필리랑 콜트들을 가둬 두고 있었다. 그들중 절반은 얻어맞은 상처가 많았고 몇몇은 자고 있었으나 대부분이 울고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 거기에 있는 모든 놈들을 암살검으로 죽인 후에 그들을 모두 풀어 주었다. 화총은 아직 쓸 수가 없었다. 소음기를 사용해도 소음이 너무 크기 때문이였다. 필리랑 콜트를 대리고 메인해튼 본부에 맏겼다가 우리 전초기지로 대리고 왔다.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 보니 그들 모두 노예가 될 운명이였다고 했다. 몇가지 정보를 더 뒤져보니 나머지는 옷감으로 도축되었다고 한다...물론 이 성-전초기지가 이 곳을 말하는 것이다-에서 버티는 것도 괜찮지만, 이렇게 노예가 되는 아이들을 구출하면 아무래도 물자가 더 필요할 것이다. 켄터롯에 가서 더 구해야 겠구만. 거기에도 본부를 새운게 잘한 짓이였어. 메인해튼과 더불어 우리 물자를 잘 보급해 주지. 물론 요즘 사건 일어난거 봐서는 영 아닌 것 같지만... 아 모르겠다 자자.

다시 현재.
아이구야 잠자는 데 이게 무슨 일이야...정말 하나같이...내가 내 과거에 목매여 살아야 하다니 말도 안돼...  아우 잠을 재대로 자지도 못햇구만.
"아빠 안녕히 주무셨어요? 어? 아버지 코에 코피가..."
예전 약혼녀를 떠올리게 하는 우리 막내 딸이다. 그래서인지 딸에게만큼은 뭐라 할 수가 없다.
"아버지?" "괜찮으신가요?"
장남, 차남 코너와 페리엇이다. 하아 오늘 왜 이려냐...
"아빠 괜찮으니까 걱정하지마. 그보다 무슨 일이냐?"
"진지 드시라구요.[jb]"
"알았어 알았어 갈께갈께 아빠 걱정하지 말고 먼저 먹어."
"내![모두]"
하아 정말 먹기 싫다.

점심때 가족들은 나에 안부에 대해 물었으나 나는 지금 그럴 기분조차 아니였다.그리고 나는 내 아내 리자로부터 내가 대려온 아이들 덕분에 일할 일손은 많이 늘었으나 옷감 등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 제자 페이무는 자신이 하겠다고 자원하였다.자신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아니 오늘은 내가 간다."
"예?무슨 이유에서..."
그냥 느낌이 안좋은데 니가 나가면 우리 모두 죽을 것 같아서 그렇다 왜
"그냥 너는 여기 방어하고 있어 경계가 삼엄해서 그래."
"하아 내 알겠습니다."

나는 경무장을 하고 나갔다. 품에는 자동권총(우리세계에선 glock 18c라고 생각하세요)4자루와 탄약 120발,암살검,그리고 삼단봉 하나가 있었다. 이것이 경무장이였다. 그렇게 경무장을 마친 뒤에 나는 뿔을 마법으로 숨기고 길을 나섯다. 물론 날 숨기기 위해 로브는 기본적으로 입고 나갔다.

이번에는 운이 좋았다. 그 핑크빛 포니가 안 보이는 것이다. 전에 만났을 땐 내 코앞까지 얼굴을 들이 밀었는데, 뭐하시는 겁니까 하면서 따지니까 갈길을 갔다. 근데 기차를 타고 켄터롯으로 향하지만 나쁜 느낌은 떨칠 수가 없었다. 오늘 내 재수에 옴이 붙었나?

도착을 하자 그런 기분이 현실이 되었다. 우리 단원들이 모조리 재압당한 것이다. 모습으로 보건데 대장이 친히 나서서 채포하신 것 같다. 아마 크리스탈 앰파이어 쪽에 있는 단원들이 싸그리 털렸나 보다. 일단은 생각할 틈도 없이 수습에 나섰다. 나는 삼단봉을 펼치고 나머지 단원들을 싸그리 털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대장이 나에게 마법을 썼다. 그리고 난 곧바로 마법해지를 내 몸에 있는 저주를 이용하여(전화에 누나가 썼던 그 마법) 이용하여 취소시켰다. 그리고 곧바로 구속 마법을 날려 그를 재압했다. 단원들을 풀어주자 마자 왠 밝은 오랜지색 패가수스가 날 덥쳤다. 그리고 로브의 후드를 벗겼다. 그러더니 갑자기 멈칫했다. 그때 난 뿔 투명 마법을 없에고 그 포니에게 마법을 날려서 바닥에 내동댕이 쳤다. 우리 단원한테는 모조리 나오라 명한 후에 모두 대피했다.

탈출에는 성공 했으나, 내가 가지고 온 것은 물품하고 단원 7명 뿐이였다.30명이 있었는데 23명이 체포되었고 내가 구한 것은 빙산의 일각이였다. 하필 체포된 인원 중에 의사 서저닥터가 끼어있었다. 아우 빌어먹을. 결국 의사를 어디서 한명 구해야 하는데. 더 큰일인 것은 이 놈들 도데체 포기란 걸 모른다. 그리하여 나머지 단원들은 물품이랑 함께 보낸 뒤에 나는 놈들을 무참히 후두려 펬다. 그리고 몸은 만신 창이가 되어 돌아왔다.

"아우 젠장젠장젠장!!!!"
내 분노의 포효가 들려 왔다.
"아우 이제 어쩐담 의사가 한명이면 앞으로 이 아이들은 어떻하라는 거지? 아휴 진짜..."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켄터롯 지부 대장 다림 라 하드가 말했다.
"아주 좋은 의사가 있어?" 이런 아퀘스트리아에서 찾을수 있다면 그건 기적이였다. 우리는 지금 그 사건 때문에 수배 중이지 않는가.
"저기 크리스탈 엠파이어 쪽에 이야긴데 얼음속에 의도치 않게 흑마법에 걸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암말이 있다고 하는데 그 암말이 의술이 뛰어나다 합니다만..."
이거 아주 좋은 정보다. 의술이 좋으면 흑마법이든 뭐든 상관이 없다.
"내가 그 암말을 대리고 오겠다."
"정말요? 힘드시지 않겠습니까? 방금 전투를 치르시지 않았습니까. 휴식이..."
"그럼 다녀오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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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팬픽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댓글로 항의하신다면 참으로 고맙겠습니다.그리고 반대를 하신다면 타당한 이유를 덧글란에 개시하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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