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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사 '충격'고백 "폭설현장에 여당만 안와"
게시물ID : sisa_18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넷지니
추천 : 13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12/21 14:02:56
입력 : 2005.12.21 10:54 14' / 수정 : 2005.12.21 11:51 58' [조선일보] 전남 폭설 피해 현장에 야당들은 다 다녀갔는데 아직 여당만 나타나지 않았다고 박준영 전남 도지사가 전했다. 여당이 민생현장을 누비고 야당은 머리띠를 매던 과거와는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이런 사실은 박 지사가 21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에 출연, 정치권과 정부의 재해지역 지원노력을 소개하고 감사의 뜻을 밝히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박 지사는 민주당이 한화갑 대표 주재로 광주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한나라당 재해대책위도 현장을 방문했으며, 행자부 장관이 함평 지역을 다녀갔다고 전했다. 민노당 권영길 대표는 재해지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한다. 그러나 진행자인 장성민 전 의원이 “열린우리당 관계자는 안왔습니까”하고 묻자, 박 지사는 “아마 오시겠지요. 당에서는 지원을 하겠다는 의견을 간접적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장 전 의원이 “(열린우리당의 피해지역 방문의사를) 직접 들은 것은 아니구요?”라고 재차 묻자, 박 지사는 “예”라고 짧게 답하고 “손학규 경기지사와 이명박 서울시장은 직접 사람을 보내가지고, 또 경상남도에서 지원들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나라당 소속의 단체장과 경상남도에서도 지원이 들어오는데 아직 여당인 열린우리당 관계자들의 방문이 없다는 데 대한 불만처럼 들렸다. 이 말을 듣더니 진행자는 “사냥꾼도 자기 가슴을 향해 날아드는 새를 쏘지 않는다는데, 폭설로 시름을 앓고 있는 호남지역에 열린우리당만 안 보였다고 하는군요”라는 알듯말듯한 클로징 멘트를 쏘았다. 박 지사의 발언이 보도되자, 열린우리당 전병헌 대변인은 조선닷컴에 전화를 걸어와 “정세균 의장을 비롯해 우리당 관계자들이 3차례 전남 피해지역을 방문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정 의장이 일부 의원들과 함께 광주 평동의 피해지역을 방문한 데 이어 지난 16일 이용희 재해대책위원장을 단장으로 전남 나주지역을 찾았으며, 지난 17일에는 유선호 전남도당위원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폭설피해지역을 찾았다”는 것이다.
지금 좃선닷컴 메인화면 톱기사에 올려진 기사입니다. 별 관심없는 내용이었는데... 오전에 좃도시사님이 오랫만에... 여당까는 기사라고 퍼와서 여기 게시판에 올렸다가... 제가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갔다온 증거자료 퍼오니까... 자삭하고 잘못된 정보라고 글을 올리더군요. 그런데, 좃도시사님이 퍼올때는... 기사 맨 아래 빨간글씨로 된 두 단락이 없었죠. (그래서, 좃도시사님도 '올커니~!' 하고 퍼왔겠죠.) 좃선쉐이들 여당 까대는 기사라고... 사실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기사올리고... 열린우리당에서 전화해서 확인하니까... 그제서야 수정했더군요. (입력시간과 수정시간 차이를 보면 알죠.) 그런데, 잘못된 기사인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계속 대문 제일 탑기사에 걸려있습니다. 좃선한테는... 이게 황우석박사보다도... 사학법보다도 더 중요한 기사인가봅니다. 아래 좃도시사님 댓글에 보면... 오유에서 항상 특정 언론만을 헐뜯는다고 뭐라 하시던데... 오유인들이 무뇌아도 아니고... 아무 이유없이 헐뜯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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