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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배를 본 아들램
게시물ID : humorbest_998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이해준밥
추천 : 75
조회수 : 6913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1/06 09:05:41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1/05 19:23:29
요새 5살 울 아들이 밥을 다 먹고 나면 윗 옷을 올리며 자기배를 보여주고는 
"밥 많~~이 먹어서 배가 커요!"
하며 볼록 나온 배를 확인 시켜주곤 하는데, 
가끔 빨리 티비를 보고 싶은 마음에 밥도 덜 먹고선 일어나서 배를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에게~~, 이게 뭐가 커. 쪼그맣네. 엄마 배 봐봐"
하고 제 배를 보여줬더니...

울아들 눈이 똥그래지고, 존경스럽다는 눈빛으로
 "우아!!!! 엄마 배 너~~~~무 커요!!!! 와!!!" 
하며 제 배를 꽉 끌어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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