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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전쟁터라서 총알 맞아 죽기 일보직전.txt
게시물ID : freeboard_998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주현朴珠鉉
추천 : 4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22 14:32:00





직장인들은 대략 공감하실거고 아직 학생이나 사회생활 부족하신분들은 공감 못하실거임..회사는 군대보다도 더 심각한 전쟁터이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실적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익이 생겨야 회사도 돌아가고 회사원들의 입에 풀칠을 합니다. ..


군대고 사회고 나발이고 운영자도 중요하지만 운영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감독자(부서장)의 능력이 회사를 흥하고 망하게 만드는것은 다 아실겁니다. 다만, 정직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보다 일을 몰라도, 일을 안해도, "아이쿠 우리사장님.. 사장님 말씀이 무조건 맞습니다." 이런사람들이 성공하는 사회인거죠. 


그러다보니 일부 고급지휘관들은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릅니다. 아니, 솔직히 일을 알고 있다고해도 "사장님 말씀을 듣고 행하리"라는 마음을 갖고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회사를 군대로 비유하자면

사장이나 회장은 부대의 대장이고, 상무나 본부장은 지휘참모, 부장은 영관급장교, 과장은 위관급 중 대위라고 보시면되겠네요..거기에 일을 빠삭하게 알아야할 대리는 부사관 중에서도 제일 부대를 잘 아는 행보관이라고 취급하겠습니다. 그 이하의 직원들은 그냥 편의상 병사라고 합시다.




부대 대장의 오판으로 인하여 포가 떨어지는 적진으로 "앞으로 진격하라~!" 라를 외치고있고,


지리를 빠삭하게 잘 아는 행보관은 참모에게 저곳으로가면 병사가 다 죽습니다. 그러니 우회하여 적의 허를 찌르는것이 좋습니다. 라고 하였다면.. 참모는 어떠한 행동을 취하여야할까요? 






지금 고문관인 참모와 어리버리 아무것도 결정못내리는 영관급때문에 밑에 직원들이 죽겠네영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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