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주사기로 간식에 타주거나
입에 직접 하루에 두벙씩 0.9ml를 주사해주라고 
준 불투명한 흰색 액체가 있는데요
그때 나름의 상황이 있어서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듣지 못했는데
이 액체가 대체 뭘까요?
아 그리고 이건 냉장보관 하라고 하셨어요 
실온에 뒀다가 색이 변하면
사용이 불가능한거다 라고 하시면서요.
이걸 먹이면 상처가 아무는 동안 좀 덜 아파할까요?
원래는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하루중에 22시간정도는 잠만 자는것 같네요..
이 약에 잠이 오는 성분이 있는건지
아니면 아파서 그냥 자는건지
밥은 잘 먹고 화장실도 잘 가는데
수면시간이 너무 늘어서 걱정돼서,
이 액체가 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포비돈으로 소독하라고 포비돈과
탈지면을 주셨는데
탈지면을 포비돈으로 적셔서 닦아주는건가요
아니면 상처부위에 포비돈을 직접 뿌린후에
탈지면으로 닦아내는건가요?
탈지면에 적셔서 닦아봤는데
탈지면이 흡수력이 좋아서
실제 피부엔 얼마 닿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질문만 가득해서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