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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레이드는 누가 윈윈이 중요한게 아니라
게시물ID : baseball_93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무사고시생
추천 : 3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03 01:04:32
케이티가 투자할생각이 없다는게 확실하다는것입니다.

구단 코칭스텝 선수 이렇게 보자면

선수는 일단 신생팀이니까 어쩔수 없어요.

이건 모두가 알고 있고

코칭스텝역시 신생팀인만큼 당연히 알고 있고, 

선수들이 2군에서 성장해야 하는데 어쩔수없이 

써야할정도로 암울하고 그렇다고 급성장할 재목이 나올상황도 아닙니다.

시즌중이니 외부영입은 트레이드나 용병교체뿐고

그런데 문제는 제가 여러번 지적한 케이티 구단입니다.

케이티 내부사정 모르는건 아닙니다만 

케이티는 지금 물론 득점을 낼수있는 야수자원 불펜자원 필요해요.

그런데 케이티가 선발이 좋다고 할수 있느냐하면 

당연히 아니고 어윈 시스코는 당장 바뀌어야합니다.

시즌 3경기 하고도 암울한 성적 냈다면 벌써 4월중으로 스카우트 파견해두고

5월중으로 교체했어야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노력이 먼저 선행이 되고

그 용병들이 퀄스를 해줄만큼 해줘도 부족하다면

그때서 하는게 에이스급 투수를 트레이드를 해야합니다.

엔씨도 고정 10승급 토종투수는 3년동안 이재학 한명 나왔습니다.

그만큼 나오기힘든게 토종 선발투수인데,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써야하는건데 

트레이드 상대는 어차피 두 구단이 이해가 맞았으니 할테니 재봐야 큰 범위에서 차이도 안나고

시간이 지나가봐야 압니다.

그러나 케이티는 지금 당장 용병 두명 교체부터 하고 했어야할걸 안했다는겁니다.

결론은 케이티는 그나마도 잘 안돌아가는 선발자원중에 가능성 있는 자원을 

부족한 야수에 투자한것입니다.

즉 밑돌빼서 윗돌 올린거죠.

케이티는 그렇게해서 바뀌는건 있을수 있어도 지속하긴 힘듭니다.

투수력이 기본이 되야하고 그 투수는 선발의 비중이 매우크니까요.

조범현감독도 이 사실을 잘 알것입니다만, 제가 조범현 감독이라도 

이 사태를 구단이 진작 용병교체를 했어야 했는데

안들어주니 정말 답답할겁니다.

이렇게 된거 트레이드 된 선수들 모두 잘 해주셨음 하고.

케이티는 지금 트레이드로 몇십억으로 다시 그 선수를 사와야 하는 바보짓을 할지도 모르는

그런일이 안벌어졌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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