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25일에 전역을 앞두고 있는 군인입니다. 

제목 그대로 33월 2일에 개강하는데 그 때 말출을 나가서 ot기간 즉 수강정정기간인 첫주는 수업을 안나가고 

다음주 부터 말출을 써서 수업을 듣고 칼복학을 할지./ 아니면 그냥 9월까지 부족한 공부를 하다가 엇복학을 할지 

엄청난 고민입니다. 참고로 3학년으로 복학을 하는 것이고 어문 계일입니다. 그렇기에 칼복학을 하자니 2학년 가지 성적도 

안좋고 과연 진도를 따라잡을수 있을까 하는 문제가 있고 군대에서 대가리도 빠가됬는데 열공하는 3학년들과 경쟁해서 이길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여유잇게 엇복학 하자니 복학 전까지 허송세월 보낼 것 같고 남들보다 졸업이 늦어지고 졸업 늦어지면 나이만 차서 취업 어려울 것 같고 

정말 엄청난 고민이네요. 

쉽게 요약하자면 

3월달 전역을 앞둔 3학년 복학 예정자인데 

칼복학을 할지 여유있게 엇복학을 할지 고민입니다. 

선배 전역자들과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 경험자들의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