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로드에 꽂혀서 지나다니는 자전거만 보는 1인입니다.

현재 알톤 스피너21(하이브리드) 6개월쯤 전에 사서 열번쯤 타서 250km쯤 탄거 같네요...

처음 뽐뿌가 온건 겁쟁이페달을 보고나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대전에 살고있는 제가 한강에서 라이딩을 한번 하고서 로드에 완전 푹 빠졌습니다ㅠㅠ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두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클라리스급 입문 3대장을 가자니 바로 105급의 기변때문에 맘고생할거 같아 걱정이고

바로 105급(생각하고있는 모델 : 자이언트TCR컴포지트2, 다크니스 등)을 사자니

로드를 한번도 안타봤기때문에 실망해서 안탈까봐 처음부터 너무 비싼걸 사나 고민입니다.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분들의 글을 찾아봤는데 시원하게 고민해결이 되지 않더라구요ㅠㅠ

경험많으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