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유튜브 채널을 보면
최고위원 회의나 대표동정등을 소개는 해주는데
너무 단편적이라서 관심을 가지고 있어도
끝까지 보는 경우가 거의 없네요..
한마디로 재미가 너무 없다는 말입니다.
요즘 20대들은 포탈뉴스보다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더 많은 정보들을 입수한다고 합니다.
지난 대선때도 여러가지 채널들이 있었지만
후보의 동정을 적극적으로 따라다니면서 홍보하고
전파한건 젠틀제인이나 민주종편등 외곽조직이었습니다.
민주당이 권리당원이 150만명 넘어서고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한다고 거기에 만족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다양한 미디어들을 적극 활용해서 당을 홍보하고 정책을 설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선거시기에만 반짝 하다가 끝내고 하는건 의미가 없고 좀 더 중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당과 정책을 홍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