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평균자책점 부분 TOP15에 올라가있는 린드블럼,레일리,송승준선수 그리고 올해 심기일전으로 각오를 다진 심수창선수
또 트레이드로 데려온 유망주 박세웅선수
타자에는 국가대표만 무려 3명 강민호, 황재균, 손아섭선수 그리고 거포 최준석선수
떠오르는 정훈선수까지 아두치 용병까지
아무리 불팬이 약하다지만 선발과 타선만 보면 타팀들 보다 좋아보이는데
시즌 초 1선발 역활을 해주던 심수창선수를 불팬 강화 목적으로 마무리로 보직 변경 시켰다가
마무리가 등판 하는 경기가 적어지니 갑자기 필승조로 또 보직 변경했다가
선발진 이탈로 또 선발로 보직 변경했다가 필승조로 또 보직 변경했다가
코치진 개편 이후에 또 투구폼 바꾸고 선발로 보직 변경........
안그레도 은퇴까지 하려다가 어머님의 만류로 심기일전 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마운드에 선 선수를 대체 한시즌에 보직변경을 몇번을 하는지... 마음을 가다듬고 리듬을 되찾기가 쉬울까요
그리고 이렇게 여러번 보직 변경한다는 의미는 감독과 코치들이 스프링캠프 때 시즌 구상 및 준비가 덜 됬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이런 선수들 데리고 8위한다는게......SK 다음으로 이해가 안가는 팀순위네요 ㅜㅜ
로이스터가 오고싶다고 했고 팬들도 원했는데 갑자기 고등학교 감독을 데리고 온거라
내년에 경질할까요?? 자기네들이 틀렀다는걸 인정하는 꼴일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