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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본 외드에 대한 짧은 감상들(미리니름 있을 수 있음)
게시물ID : mid_12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永久童精
추천 : 0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03 10:10:18
1. 셀피
여주인공이 참 노력하던데, 극 전개 자체가 내 취향이기도하고.... 그런데 캔슬

2. 루터
퍼시픽 림의 진주인공 아저씨가 나옴. 재미는 있는데 뭐랄까 뭐든지 진중하고 느릿한 느낌. 급박한 상황인데도 답답함을 느낄 정도의 중량감이 있는 이야기 전개.

3.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
이상한 사람의 평범한 삶 살기. 미드 오피스에서 주인공의 괴짜 딸 포지션 정도됐었던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옴.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수식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옴. 억지같은 상황이 억지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매력.

4. 포에버
예전에 캔슬된 뉴 암스테르담과 같은 양상의 드라마, 분명히 주역 배우가 영국 출신으로 아는데 그 영국식 발음이라고 하는 발음이 뭔가 이상함. 드라마내용은 기억도 안나고 그 주연 배우의 이상한 영국식 발음만 생각남. 참, 주인공 양아들이 엄청 귀여움. 정말 주인공 양아들 아니었으면 진작에 안봤을 것 같음.

5. 고담
브루스 웨인을 보면서 뭔가 이상한 위화감을 느꼈더랬는데 생각해 보니 얘가 터치에 나왔던 말 안하는 아이라서 그런 거였음. 기억 속에는 말안하고 연기 잘하는 얘였는데 말 잘하고 연기 잘하는 얘가 나오니 위화감이 팍팍. ㅋㅋㅋ  포이즌 아이비가 귀여움. 그 외에도 등장인물 중에 fish라는 전에 없던 캐릭이 나왔는데 이 피쉬가 펭귄의 먹이라는 데 생각이 미쳐서 혼자 깔깔대고 웃으며 봤음. 알프레드가 프랭크 밀러 이전의 알프레드였으면 더 좋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에는 알프레드는 좀 아쉬움. 그리고 난 브루스가 알프레드가 권하는 음식을 잘 안먹는 이유가 알프레드가 영국 요리를 해줘서라고 굳게 믿는 축임. 아 참 이 드라마 주인공은 고든임.

6. 오드 커플
챈들러, 고 온 그런데 결과물은 뭔가 프레이저 같은 느낌

7. 멀레이니
미안한 얘기지만 루이랑 차이점을 모르겠..... 그리고 루이가 더 재밌고....

8. 맘
두 어머니의 두 말썽쟁이 딸에 대한 이야기. 그런데 등장인물이 3 명. 뭐랄까 여자판 shit, my dad says같은 느낌. 엄마의 엄마가 쫌 전설의 레전드급 배우인데 거기에 안밀리는 안나 패리스를 보면 어째서인지 뿌듯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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