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식으로 동물게에 입성해봅니다!!!
저에게도 애완동물이 생겼습니다ㅠㅠ엉엉(비록 한달전 강아지를 잠시나마 키웠었지만)
그것도 고양이...하아..
17일 저녁 언니가 집앞에서 냥!줍!냥!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도 드리고자합니다.
사실 전 고양이애호가가 많은 오유에서의 냥이글과 댓글들을 보며 콧웃음만치고 딱히 귀여움을 못느끼던 뻔뻔한 아이였는데
우리 집사님을 딱 보는순간..
아 고양이는 사랑이구나
심쿵의 심쿵을 넘어서 멎을 뻔해 심장 부여잡고 집사님을 맞이했었습니다.
이제 집사사랑을 뼈저리게 동감해요♥
저의 집사님 이름은 핑
3개월로 추정됨 수컷 Booooooooo♂
발톱상태가 깨끗한걸로보아 집냥이 같으나
귀에 기생충이 많고 너무 긁어 피딱지가(ㅠㅠ)있는걸 보아 길냥이같기도함
젤리 사진으로 봤을땐 징그러워보이고 뭐가 이쁘단건지 몰랐는데
껍껍껍컵 만낭해!!!!!!만낭만낭♥말랑♥(ฅ•ﻌ•ฅ)
저랑 집사님 행복하게 잘 살게요~♥♥♥♥♥
여러분도 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