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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998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할매손맛피맛★
추천 : 3
조회수 : 9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12 00:02:02
친구가 저를 꼬드겨서
같이 헬스를 갔슴? [ 대구 달서구 감X동 ]
내가 다리가 조금 부실해서 런닝머신에서
가볍게 조깅하듯이 뛰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내
엉덩이를 치더니 찰지구나 라 했슴
저는 그게 뭔가 싶었슴 지금은 알지만 그때의 그의미를
몰랐슴 그래서 제가 껒여 샠햐 하고 열시미 런닝머신을
달리고 허리에 털덜털덜 하는거 있잖슴
그걸로 배에 장착하고 리듬에 맞춰서 움치 움치치하면서
누나의꿈(알분은 아실거임)을 불렀슴
혼자서 흥분해서 마이야호!!! 라 했더니 옆에 있던사람이
노래 잘한다고 박수를 쳐줬슴
나는 기분이 좋아 노래한곡을 더 불렀음
아기 공룡둘리를 불렀슴 그러자 친구가 같이 코러스를 넣어주며
불럿슴 그러자 반응이 좋았슴 그런후 집에 룰루랄라 하고갔슴
다음날 헬스가기 부끄러웠슴
하지만 가야만 했슴
헬스 간후 3층에 있는 목욕탕이 공짜니까 가야만했슴
목욕탕에 있는 나의 보물 코끼리 들이 그리웟기 때문이었슴
내가 헬스를 다니는 이유를 깨달았슴
목욕탕 때문이었슴 그렇슴
내가 게이었슴
그래도 제목바꿀 생각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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