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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을 안하면 정치를 못해요~ 아 안신ㅂㅈ
게시물ID : sisa_998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54
조회수 : 2589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7/11/27 09:27:35
김어준 뉴스공장

찰스가 독일가서 아이언돔 전술핵 관련 자문논의 했다는 전문가를 직접. 직접 인터뷰

팩트체크

1. 아이언돔, 전술핵 한국상황에 전혀 안맞다고 분명히 얘기했다.

2. 둘이 나누지도 않은 대화들이 한국기사에서는 논의 했다고 지어낸 기사에 크게 의아했다.

3. 한국언론과 다시는 인터뷰 안하겠다고 할 정도로 화났었다.

4. 찰스 옆에는 프랑크푸르트 영사와 같이 나온 통역도 분명 있었다.

5. 주작 기사 쓴 기자가 현장에 동석했음에도 없는 얘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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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일 독일 전문가 면담 후 “이스라엘 아이언돔 같은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빨리 갖춰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발언에 대해 뒤늦게 반론이 제기됐다.

당시 안 대표와 면담했던 독일 헤센평화갈등연구소 한반도 문제 및 핵 안보 분야 전문 수석연구원인 한스 요아힘 슈미트 박사는 27일 “아이언돔은 ‘플러시보 효과(심리적 위약효과)’에 그칠 것”이라며 “만약 북한이 제한적인 공격을 할 경우에만 제한적인 방어에 도움이 될 뿐 대대적인 공격을 해올 경우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바로잡았다.

그는 이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안 대표를 만나서도 (아이언돔이) 심리적인 안정감만 가져다 줄 거라는 얘기를 했다”면서 “아이언돔 자체의 가격도 굉장히 비싸고 3중으로 하더라도 수도권 방어에는 제한적으로만 가능할 뿐이라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당시 언론이 안 대표의 시각에 초점을 맞춰 잘못 보도가 됐다”면서 “막대한 비용에 비해 제한적인 방어체계만 제공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안 대표도 알고 있었다”며 한국 언론의 왜곡보도에 불쾌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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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작 전문가

출처 http://m.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7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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