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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밀레시안, 포기를 모르는 종족이죠!
게시물ID : mabinogi_99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첼리스
추천 : 7
조회수 : 89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1/14 23:41:28
mabinogi_2015_01_14_002.jpg
 
 
 
 
인큐버스 꼬시기 재도전
 
지난번에 풀피로 조련을 시도한게 문제점이었던 것 같아서 이번엔 피를 빈사상태까지 깎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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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 대사가 묘하게 죄책감이 듭니다만(...)
 
아습은 아프니 죽은척 - 하이드로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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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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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그냥 60번만 해보기로 했는데... 벌써 다 써가네요.
 
 
mabinogi_2015_01_14_009.jpg
 
 
이쯤되면 저 제발.. 이라는건 제발 그만하고 저리 꺼져달라는 뜻 같습니다만...
인큐를 조련할때까지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는 저에게는 씨알도 안 먹힙니다.
 
그러게 카운터를 쓸 때 곱게 벗을것이지 ㅡㅡ
 
 
 
 
하지만 60회를 다 쓰도록 인큐는 꼬셔지지 않았죠
 
 
mabinogi_2015_01_14_011.jpg
 
이쯤 되면 악보의 문제인 것 같아서 서큐버스를 꼬시러 가봤습니다(흰거미는 제대로 조련됨)
 
 
...
 
...
 
...
 
 
역시 안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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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셔지지 않아서 쿨하게 KILL
 
서큐의 카운터 어택 폼은 저에게 희롱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mabinogi_2015_01_14_013.jpg
 
그래서 제가 변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겸 곱게 입혀서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변태가 아닙니다(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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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로는 도저히 안 될것 같아서 야생 동물 조련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mabinogi_2015_01_14_015.jpg
 
 
근데 저 망할 늑대는 늑대랑 싸우는게 아니라 개랑 싸우네요
사실 제가 뒤에서 늑대한테 힐 해줬어요(소근)
 
 
 
 
어쨌든 지금도 열심히 조련 랭크를 올리고 있습니다.
B랭에 티카 나무 지팡이 + 일반 미끼로 인큐를 제보했다는 제보가 있어서 일단 B랭까지만 올리려고 생각중.. 혹시 인큐 조련하신 분 계신가요?
 
현혹의 연주를 배워야 하나...
 
 
 
p.s.
 
mabinogi_2015_01_14_016.jpg
 
투파이의 모티브는 어린왕자가 아닐까 싶었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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