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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조건부 재승인
게시물ID : sisa_998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귄터
추천 : 13
조회수 : 18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1/27 19:51:32
27일 이 위원장은 경기 과천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매일방송(MBN)에 대한 조건부 재승인을 의결하면서 "방송평가위원회의 방송평가를 제외하면 MBN은 낙제점을 받았을 것이다. 재승인 기준을 더 엄격하게 하는 새로운 평가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MBN은 재승인 기준인 650점을 겨우 넘긴 651.01점을 받았다. 다만 MBN은 방송발전을 위한 역할과 법령 준수 항목에서 과락(기준 40점)을 받아 조건부 재승인으로 결정됐다. 기간은 2020년 11월30일까지다.  

구체적으로 ▲방송평가위원회의 방송평가(326.86/400)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정성(122.25/210) ▲방송프로그램의 기획·편성·제작 및 공익성(106.16/190) ▲경영·재정·기술적 능력(58.38/100) ▲방송발전을 위한 역할과 법령 준수(37.06/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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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가 mbn 조건부 재승인을 했는데 너무 나이브한 결정이 아닌가 합니다.
방통위의 방송평가부분에서 합의를 본것인지 위원들의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가 mbn은 철퇴가 보류된것이라고 봅니다.

나 같으면 채널a를 살려두고 mbn과 tv조선을 짜르겠습니다.

mbn의 악질적인 보도는 채널a보다 더 하고 tv조선과 용호상박입니다,
그동안 양비론 물타기로 가려진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지 진영논리를 감안하면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채널a와 tv조선보다
시청률이 높고 교모하게 중립인척 포장하고 방송으로서의 중립성을 포기한 것은 mbn입니다.

대선쯤에 문재인 후보에 대한 송민순 유엔인권 결정 기권에 대해서 아침방송에서 1시간 내내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고
거짓 선동을 했고 그전 대선때는 NLL을 가지로 몇달을 문재인 후보만을 비난했습니다.

이런 방송을 살려둔다굽쇼?

방통위도 정신 차립쇼,, 개가 똥을 끊을 까여? MBN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그랬고 어제도 그랬고 메인뉴스인 김주하의 진행을 보면 걍 철부지 동네 아줌마가 반상회에서
사람들 불러 놓고 자기 감정대로 문재인 까는것 밖에 안되는 수준의 방송멘트를 하고 있습니다.

김주하 뉴스가 안철수 까는 봤습니까?
오늘같은 경우도 안철수의 싸가지 발언도 있었는데 송창무의 미니스커트 발언은 메인 타이틀로 방송,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휴가를 미국에서 비난받는 트럼프 골프 휴가와 교모히 섞어서 양비론 시전 시전하는 모습입니다.

이게 방송입니까? 문재인 비난 개인방송이지,,
MBN이 단독 보도나 취재는 거의 드물고 조중동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을 그대로 배껴다가 문재인 까는 수준밖에
하지 않는 뉴스가 김주하의 메인뉴스입니다,,

방통위의 MBN 조건부 재승인 날것같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정무적인 감각으로는 MBM, TV조선 날리고 채널A 남겨 두겠습니다.

그럼 MBN 남겨두고 TV조선, 채널A 짜를 건가여? 적폐방송이라고 불리는 방송은 하나 쯤 나겨두는것도 괜찮을 같은데

방통위의 결정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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