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근처에 기독분이 안계셔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주변에 열렬한 기독분 계시면 이렇게 여쭤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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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하나님이 진정으로 널리 복음전파를 원했다면, 왜 여러명의 예수를 보내지 않았을까요? 유럽에 한명, 아프리카에 한명, 아시아에 한명, 남북 아메리카에 두명.. 더구나 왜 한번만 보낸 걸까요? 예수는 부활 후 무슨 일을 했나요? 떠날 거면 왜 부활한 거죠? 왜 다시 오지 않죠? 이왕이면 500년마다 다시 오면 굳이 교회가 없어도 복음전파를 잘 이룰 것 같지 않나요? 

예수가 한명뿐 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을 까요? 여러번 다시 부활하는데 비용이나 기술적 장애가 있는 걸까요? 다시 오면 하나님이 기뻐할 많은 일들을 하고 있을텐데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는 걸까요?

당시 빌라도 총독이 십자가형을 집행하지 않고 무시했다면, 예수는 다른이의 원죄를 대신 감수하는 것을 어떻게든 보이려고 스스로 자해를 했었을 까요? 십자가형은 죄를 대신 지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의도였을 까요? 아니면 부활 선보이기 위한 수순이었을까요? 

하나님은 무슨 언어를 사용할까요? 성경을 필사한 사람이 유대인 이었을 테니 최소한 히브리어는 구사하시겠죠? 하나님이 히브리어를 아담에게 가르쳐 준 걸 까요? 하나님은 C언어도 알고 있을까요? 제가 언어를 하나 만들었는데, 제가 하나님이 보유하고 있는 언어 중 한개를 알게 된 걸까요? 아니면 하나님이 제가 만든 언어를 배워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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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한 기독인들의 답변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