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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생존의 서막
게시물ID : pony_81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sonbrody
추천 : 1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03 17:10:51
제 3 장 
생존의 서막

나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물론 사주경계는 열심히 한다. 이게 중요한 것이 아까전의 그  꺵판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우리 팀원들이 위험해진다. 타는 게 쉽지는 않았다. 당연하지 않는가. 방금전에 그 깽판을 쳤는데. 어떻게 들어갔냐고? 병사 한 명을 미행한 후에,
삼단봉으로 무지 후드려 패고 그의 모습으로 바꾼 후에 기차에 탔다. 내가 쓰는 흑마법은 자신에게 저주를 걸어서 자신을 매개체로 하여 마법의 효과가 생기는 것으로 오랫동안 쓰거나 너무 과하게 쓰면 내부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된다. 덕분에 내 원래 모습으로 변화했을 때, 나는 코피를 흘리고 있었다. 주변 사람들이 놀랐지만 나는 그들을 진정시켰다. 

아마 그 사건이 파장이 무지하게 쎗던 모양이다. 저번에 깽판 친 것 떄문에 군대가 캔터롯에서 쫙 깔리던 게 여기서는 군대가 역에까지 배치된 모양이다. 아이구야 완전 난리 났다.
역으로는 내릴 수가 없었다. 군대가 쫙 깔려 있다면 나는 내리자 마자 발각될 것이다.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었다. 역 오기 전에 목적지에 가까워질 때 기차에서 뛰어내렸다. 항상 이랬으니 그닥 아프지는 않았지만, 몇 후프 (애플잭이 열폭하는 코믹스에서의 단위)정도 구른 것 같다. 문제는 병사들이 날 발견했단 거지만.

"이보시오!검문을 받으십시오!"
아놔 제수에 옴이 붙다 못해서 혹이 달렸나, 나는 속으로 투덜댔다.
"싫다면?"
"검문은 꼭 받으셔야 겠습니다."
"그냥 좋은말 할때 가라."
"이번엔 이해해 주세요. 이번에 일어난 습격 사건 때문에 다음에 일어날 일을 막기 위한 작업이랍니다."
오 마이 갓. 케이던스 공주? 아주 내 운에 모루까지 내던질 필요는 없잖아. 물론 알리콘을 이렇게나 가까이 본 적은 처음이나 이건 아니다.
"죄송하지만 비키십시오."
"그냥 검문 받으시지." 그러면서 병사중 한 놈이 내 로브에서 모자를 뒤로 젖혔다. 그리고 그는 얼굴을 정확히 가루가 되도록 맞았다. 영춘권 배운게 이렇게 하라고 배운 게 아닌데... 그리고 병사의 모두가 얼굴이 굳었다.
"아니 당신은 꿈 속에서 나왔던... 거짓말이라 생각했는데..."
마침 잘 되었다.이렇게 멍때리는 게 나의 찬스다. 나는 그들에게 제압 마법을 모두에게 걸어놓고 튀었다.

뛰어가던 도중에 난 진심으로 느꼈다. 이놈들은 다른 국가에서 온 놈들하곤 차원이 다르다.놈들은 내가 어둠속에 숨으려 하면 기꺼이 찾아내어 내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놓았다. 정말 끈질긴 놈들이였다. "아 망할!" 하필이면 막다른 길이다. 창을 내 목에 겨누고 점점 다가 오는데 갑자기 한 놈이 나가 떨어졌다. 시선이 빼앗겼을 때 나는 나머지 두 놈을 삼단봉으로 후려쳤다. 이번엔 그 쪽을 후려쳤다. 뭐 이제 놈들은 소시지만 남게 생겼군. 물론 최소한의 피해만 쳤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볼 수 있었다. 레디언트 호프 말이다.

그녀는 뿔만 뺀다면 매우 아름답게 생겼다. 하지만 그녀의 털가죽은 생기를 잃었다. 비록 그녀가 젊게 보인다고 하나, 그녀는 이미 마음속에 어둠 속에서 모든 것을 놓은 것처럼 보였다. 정말로 서럽게 울고 있는 게 느껴졌다. 내가 단원들에게 들은 게 사실이라면 이 암말은 솜브라의 여친이였으리라...그녀가 참으로 안타까웠다. 만약 그녀와 솜브라가 운명의 망치에 얻어맏지만 않았어도 이런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으리라. 하아...
.
.
.
"나한테 오지 마."
그녀가 나한테 내 뱉은 말이였다. 이 말이 매우 뭐랄까, 날 슬프게 만들었다. 내가 백성을 탈출시키려고 노력하다 실패하고 나서 내가 노예가 된 포니들하고 함께 있었을 때 한 말이였다. 나는 그 때 위로하던 사람들이라도 있었지만 이 포니는 없었다. 어쩌면 그녀는 모든걸 얻었다가 순식간에 잃고 죽은 뒤에도 계속 그가 나아지기를 바랬던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진심 아네모네 한 송이 가져다 줘야 할 것 같군.
"너가 레디언트 호프인가? 너에 대한 소문은 많이 들었다."
나는 뭔 말을 할 지 몰라서 일단은 이 말부터 꺼내었다. 뭐 레디언트는 그녀대로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으니까. 아무리 내가 딸을 가지고 있어도 여자의 마음을 모두 아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나는 사람들을 구하지 못해. 제발 날 비참하게 만들지 말고 그냥 가."
이런 자기 혐호인가? 뭐 그런 적이 있었지만 나는 도대체가 뭐라 할 수 없었다.
"나는 흑마법이 몸 안에 있어. 나는 악한 놈이라고...흑."
그녀는 울음을 그세 터뜨리고 말았다. 그녀는 자신의 모습이 이런 거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도 자책하고 있었을 터.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돼. 나도 흑마법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포니들을 열심히 도우고 있다고? 그리고 디스코드는 그 흑마법을 가지고 다른 포니들을 도와주는데?"
"그래?"
"걱정하지 마. 너 때문에 무고한 포니가 다치는 일은 없을 것이야. 걱정은 붇들어 매셔."
"정말?"
"내 목숨을 걸고 맹새하지. 단 군인들은 나도 어떨게 할 방법은 없어."
"내가 널 믿어도 될까?"
"나는 거짓말을 죄악이라 생각하고 죽어도 거짓말 하지 않기로 했어. 그거에 대해선 걱정하지마."
"믿어볼께."
"그렇다면, 일어나라.암살자여."
나는 그녀를 일으켜 새웠다. 그리고 그녀에게 내가 여분으로 들고 온 암살검을 체워 주었다.
"너는 이제부터 우리의 동료야. 나는 너가 사람을 구하는 의사로써 우리를 도와 주었으면 좋겠어. 일단 역 근처로 가자."
"알았어."

나는 그녀에게 나의 자조지총을 다 일일이 설명하였다. 그녀는 꽤 이것에 대하여 놀란 눈치였다. 하긴야 평범하지도 않게 생겼는데다 나라간에 전쟁이 날 뻔한 사건인데 안 놀랄 리가 있겠나.
"그러고 나서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지내온 거야."
"그렇구나... 과연 내가 그들을 도와줄 수 있을까?"
"만약에 불가능 했다면 너를 동료로써 맞을 수도 없었겠지.그러니까 날 도와줘."
"알았어. 내 최대한 노력을 해 볼께."

일단 역에 도착했다. 최대한 나는 레디언트와 나를 마법으로 감싸서 보이지 않게 했다. 그리고 기치표 두 표를 훔쳤다. 그래 이건 꽤 가슴에 찔렸다. 그리고 기차에 올라 타고 나서 1등 석에서 마법을 풀었다. 1등석 개인 칸에는 우리가 보이지 않도록 마법을 처리하고 나서 문을 잠그었다. 휴 겨우 살았내. 그녀도 꽤 더운 듯했다. 하긴야 크리스탈 병사들이 발견하거나 더 나아가서 케이던스에게 걸리면 나는 그냥 루나처럼 투더문이 될 수 있기 떄문이였다.
"휴우 겨우 살았다. 괜찮냐?"
"당신은 이런 거에 많이 익숙하시겠군요."
"울 누나 덕에 이런 짓 많이 했지 뭐."
"뭐 나는 그럴 일도 없었..."
나는 발굽을 들어 그녀의 말을 막았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마법증폭이 최대치로 증가한 것이다. 물론 여러분이 탐지 마법을 썻다고 말하는 걸 듣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나는 그냥 마법을 느꼈을 뿐이다. 이건 내 늑대친구 블랙 래클리스가 전해 준 방법이였다. 나는 그걸 이용해서 봤더니 케이던스가 달리는 기차 안에서 우리를 수색하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는 우리가 여기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런 망할 어떻게 그녀가 우리를 알고 있다는 것이지? 그리고 우리 옆에 있는 잠긴 문이 강제로 열렸다. 아 돌아버리겠다..
"있잖아요, 당신은 충성심이 많다고 들었어요.그렇죠? 하지만 이건 너무하시군요. 자신의 국가에만 충성을 하고 남의 국가 백성들은 못살게 구니까 말이죠."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레디언트 호프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정녕 우리 백성들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인가요?"
"나는 내 백성과 마찬가지로 너네 백성들도 최대한 존중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였다."
"그럼 왜 마도사를 동료로 삼았나요?"
"그녀는 의원이다. 우리 국민도 마찬가지이고 너네 국민도 우리에게 배신을 때리지 않는 이상 우리는 그들도 치료할 생각이였다."
"내가 보기엔 아닌 것 같군요."
"내가 너내 병사들도 족친게 아니라 후려팬 거만 해도 알텐데.케이던스."
"저도 어쩔 수 없군요.체..."
"그럼 나도 어쩔 수 없겠구만."
나는 그녀의 얼굴에 왠만한 포니라면 나가떨어질 정도의 펀치를 날린 후에 모두를 밖으로 집어 던졌다.그리고 내가 쓸 수 있는 모든 마법으로 문을 잠가 버렸다.
"하아...우리 아마도 도착할 때까진 입을 닥쳐야 겠다."
"어..."
그녀는 무지막지하게 패닉을 한것 같았다. 어쩔 수 없는 일이였다. 아마도 경비가 더욱 삼엄해 지겠군.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기차에서 뛰어 우리 성 쪽으로 곧장 뛰어왔다. 날아 올 수도 있었지만 그러면 발각 될 것이였다. 도착 하고 나서 성을 철통 봉쇄하였다. 이번에 아이들이 때를 쓰더라도 나가지 못하게 했다. 그게 가장 좋은 상책이니까.
"도착했으니까 물어보자. 너는 어떻게 흑마법이 보이지 않게 쓸 수 있는 거야?"
솔직히 보이지 않게가 아니라 봉인인데...
"흑마법을 봉인하는 기술이야."
"나도 갈켜줄 수 있어?"
"네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일인데도 괜찮아?"
"당연하지!"
"그럼 너가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키고 싶은 것을 생각해.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말야."
"알았어! 내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지키고 싶은 것은 포니의 생명이야."
그러자 마자 그녀의 몸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녀의 가죽은 다시 반짝이기 시작했고 뿔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그녀의 눈은 안개가 사라졌다. 그리고 내 가족도 그 광경을 오다가 지켜봤다.
"우와! 아버지 그거 새로운 마법이예요?[conor,pariot b]"
"우와 예쁘다! 질투나는데.[jb]"
"새로운 마법은 아니란다.예들아. 그녀는 그저 자신의 모습대로 돌아온 거야.
"그럼 팔에 있는 거는요? 멋진데?[pariot]"
그런가. 뭐 마법의 부작용이다. 봉인되는 대가로 얻는 것이다.
"여보 근데 이 암말은 뭐야?"
"의사야. 새로운 의사."
"아 그렇구나. 난 또..."
"내가 바람 피웠다고? 설마.내가 그러겠냐?"
"아니 난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라..."
"아냐 괜찮아 밥이나 먹자고. 레디언트 너도 들어와서 밥 좀 먹게나."
"감사합니다."
"감사하긴 뭘...이제 우리 단원인데 열심히 해보자고. 아 근데 마법 너무 남발하지마. 흑마법 같은 경우는 남발하면 과다출혈로 즉사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왠만하면 일반 마법 쓰라고 내말은. 그렇게 겁먹지 말고."
사실이다.그녀는 완전히 그말에 얼음이 되어 있었다. 나는 사실만 말했을 뿐인데.
"으윽...빨랑 와서 밥먹어."
"예...."
.
.
.
.
"예들아! 놈들을 찾았어!"
나중에 레인보우 대쉬의 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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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언트 호프는 핀드쉽이스 매직의 실력이 좋은 의사입니다. 예전에 솜브라 여친이였죠. 자신의 죄책감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크리스탈 엠파이어 옆에 뭍혔지만 흑마법에 몸이 점령당해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그림자포니가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모습은 핀드쉽의 그 모습하고 같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물론 솜브라도 살아있습니다. 공기대왕은 핀드쉽에서 생존을 인증했습니다.참고로 이건 제 팬픽입니다. 출처의 블로그도 제 블로그이고요.
출처 http://blog.naver.com/changuk98/220348702250
핀드쉽이스 매직 제 1장 솜브라 편
해석판은 http://kysslave.tistory.com/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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