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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 교수님들 그 마음 진심인가요?
게시물ID : sisa_999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elonall
추천 : 7
조회수 : 8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1/28 08:56:25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의 석방을 결정한 판사에 대한 신상털기와 험담 등 명예훼손에 대해 법과대 교수들이 우려한다고 한다. 전국법과대학교수회라는 곳에서 성명을 낸 모양이다. 

글쎄? 무소불위의 권력이었던 법관에 대해 처음으로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동안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자조 속에서 겨우 불만(?) 정도를 내비치던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니 당황스러우신 모양이다. 

함부로 떠들어서 미안하다고 해야 하나? 가만히 있으라는 말에 가만히 있으면 만족하실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떠난 호시절 붙잡으려는 몸부림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냥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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