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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방치하는건 자해행위임...
게시물ID : sisa_999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77
추천 : 5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28 09:51:47
그동안 문대통령과 민주당에 가해진 방송사와 언론사의 맹폭은 어떠했는가?

일방적인 매도와 악의적인 기사에 상처가 들만큼 들지 않았는가?

숨만 쉬어도 까인다는 말이 나올만큼 무차별 비난에 고통을 겪지 않았는가?

이건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현재 대통령의 지지도가 70%대를 넘어서고 민주당의 지지율이 50%를

상회하는 상황에서도 언론의 기울어진 운동장식 행태는 여젼히 그대로다.

대한민국 언론은 언론이라고 생각하고 대하면 안된다..

이들은 기득권 재벌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유사 이익집단 내지 비선출권력기관이

된지 이미 오래다..

언론의 자유만을 생각하고 봐줄 단계를 이미 넘어섰다는 말이다.

문대통령과 민주당은 이런 언론에 충분히 상처를 받아왔고 지금도 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은 언제든지 상처를 받을 수 있고

언론 또한 언제든지 무자비한 맹폭을 퍼부을 준비가 되어 있다.

지금처럼 언론사 사장 임명에 방관하고 언론개혁에 무관심한 행태가 지속되면

언론은 정권연장을 막기 위해 민주당 소속 유망한 정치인들에게 온갖 비난과 모욕을

퍼부어 댈 것이다.

문대통령은 흠결이 없는 삶이라 언론이 뭐라해도 국민들의 지지로 위험한 순간들을

잘 넘어왔다.

하지만 다른 정치인들도 그럴까??

언론의 단 몇일만의 맹폭으로도 휙휙 나자빠질 정치인들이 수도 없다..

지금부터라도 언론사 사장 임명에 개입하고 언론적폐를 청산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미 공해가 되어버린 언론을 이렇게 방치하는건 유망한 민주당 정치인들의 싹을 짤라버리는

자해행위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아침에 연합뉴스 보고있으니 정말 가관도 아닌데...

연합뉴스 사장 임기가 내년 초에 끝난다는 이유로 이대로 방관한다는거 자체가

국정농단에 부역한 저놈들의 행태를 용인한다는 말로 밖에 이해가 안된다.

부역자들은 과감하게 교체하고 짤라서 이력에 오점을 남겨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정권이 언론을 방관할수록 상처는 커가고 저놈들은 더 의기양양하게 되서 

더 큰 칼날이 되어 돌아 온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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