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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데리고 올때 소개 올렸던
낑깡이 애비되는 사람입니다.
저 글을 올리고 리즈시절 사진을 참 많이 찍었는데
다른곳도 아니고 무려 회사에서! 잃어버린 폰을 사례금을 걸었음에도 찾지 못하여
리즈시절을 모두 (아마도)중국에 넘긴 그런 멍충이 입니다.ㅠㅠ
낑깡이는 이제 1년 5개월이 되었어요.
잘 큰 낑깡이를 소개합니다.
뭐?? 갑자기 내소개는 왜!
이 자식이 자기 마음대로 내 사진을 올리고 말이야 죽인다!
집사 : 캔 따줄게!!!
낑깡 : 뭐?
여러분 안녕하시냥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셀카를 찍을 줄 아는 차가운 도시남자냥...하지만 내 여자에게는 따듯하겠지냥..
너 여자 없잖어...
뭐 어쨌던 많이 컸으요!
얼마나 많이 큼지막 해졌냐 하믄요...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하앍.. 저 오동통한 궁뎅이...
저 승모근을 보세요..허허허허 내아들이지만 잘컸네..허허허허
집사를 닮아 퍼질러 누워있는 걸 좋아하구요...
집사를 닮아 배도 나왔구요...
집사를 닮아서 연애 한번 못해봤....크르릉 멍멍!!!왈왈!!!!!!
얼굴은 아직 애기애기 합니다.허허허허 부농코...(사망..)
귀여엉!!!~~
놔라...디진다.......
좁아진 캣타워 꼭대기를 비집고 들어가 한그릇이 차고 넘치는 엉덩이를 마음껏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사진 보니까.. 땡기네...
잠시만 궁디 팡팡좀 하고 올게여...하앍...
여튼 잘지낸다는 소식입니다.
아차 그리고 심쿵력이 강한 동생이 한마리 더 생겼다는 소식....
은 다음에 전하도록 하고 이만 똥고 그루밍 해야해서 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