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요리게에서 핫케이크 가루로 크레이프 케이크 만든거 보고 도저언!
크레이프 층층에 생크림을 올리던데 보던 저는 안에 누텔라를 발라보고 싶었어요...(사실 생크림이 없었다)
그래서 결과물.
왼쪽은 아무것도 안바른 거, 오른쪽은 누텔라(도 아니고 사실 다른 초코쨈. 이름 까먹음;;) 바른 거(탄 거 아님...)
왜 양이 절반밖에 없냐구요?
...ㅋ 만들다가 급 귀찮아져서 사등분해서 겹겹이 올린 겁니다ㅋㅋㅋ
노가다는 나랑 안 맞는 듯☆
초코잼 바를 때 좀 얇게 바른 게 다행이었어요. 많이 달았음.
먹을만 하긴 했는데 다신 안 만들 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