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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장 생존의 장
게시물ID : pony_81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sonbrody
추천 : 2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03 20:38:31

아침에는 아무 꿈도 꾸지 않고 일어났다. 이번엔 레디언트 호프가 나를 간호해 주고 있었다. 전에 구출 중에 무슨 몸에 이상이 있나 확인하던 중이였던 것 같다. 그녀석은 원상태로 돌아온 거에 대해서 무지하게 감사하고 있었다. 나에게 무슨 일이 있나 무료검진 까지 했다더라. 그리고 그 옆엔 아내 리자가 걱정스러운 눈초리로 보고 있었다. 뭔 소리가 들리는데 알 것 같았다. 아마도 내가 뿔이 잘렸을 때 마법을 쓰기 위해 걸어논 내 몸에 저주를 말하는 것이리. 참으로 그땐 잔혹한 운명이였다. 약혼녀가 죽고 나는 그 때 조국을 버렸으니까. 그 때만 나오면 참으로 뭐랄까... 슬펏다. 나로써는 좋은 아내가 하나 간 샘이니까. 억지로 맺어졌다 하나 그녀도 나도 서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다. 3일만 있었으면 결혼이였다. 그 때 사건이 터진 것이였다.

내가 노예로 끌려 갔을 때에도 그녀는 한번도 내 탓을 하지 않았다. 그건 나와 함께 끌려간 사람들도였다. 뭐 그들도 그들의 운명을 알고 있었던 듯하다. 탈출하지 못하면 그들은 모조리 끌려 가서 죽었을 것이니 말이다. 그래도 노예가 된 것 만으로도 운이 좋았던 것이다. 오히려 그녀는 나를 위로해 주었다. 그건 잘한 것이라고. 우리들을 위해서, 조국을 위해서 말이였다. 하지만 나는 아니였다. 나는 그 죽은 아이 때문에 원통했다. 고작 병조판서란 놈이 왜 그런 놈도 하나도 잡지 못하고 오히려 놈의 발굽에 잡혀서 노예가 되었는가였다. 그렇게 가다가 갑자기 그들이 멈춰 섰다. 이제 도착을 마친 거려나. 우리는 서로를 조심하며 노예의 삶을 시작했다.

나는 암살자 역할에 들어갔다. 내 역할은 그의 적을 처치하는 것이였다. 그래서 나는 갔다. 내 아내를 남겨두고. 그것이 치명적인 실수인 것도 모른 체.

내 적이 발견되었다. 블랙 래클리스가 가르쳐 준 마법을 느끼는 게 꽤 여기서 도움이 되었다. 포니들이 많은데 이렇게까지 진전 한 내가 참으로 놀라웠다. 나는 그의 뒤에 가서 단검을 준비했다. 
"너무 티나지 않나 추창민."
내 본명까지 알고 있다.이런 미친.어떻게 그가...
"너가 너의 주인 때문에 이런 명령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 까지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더 많은 사람은 물론 너의 아내까지 어떤 일을 당해야 한단 걸 알고 있다.그건 너무나도 잔혹한 상황이 아닌가."
"나도 알고 있어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단원들이 모두 죽어."
"내가 그대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다만. 우리는 그 누가 와도 환영이거든.종족이 어떻든 신분이 어떻든 간에 배신만 때리지 않는다면 된다네."
"근데 그러려면 너가 죽어야 한다니까? 다른 방법이라도 있는 건가?"
"일단 이 시체를 대신 들고 가게나. 도움은 당신이 도착하는 그 즉시 받게 될걸세."
"하아... 예 알겠습요."
나는 그 누구도 죽이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보건대 저 자는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나는 이 시체를 들고 다시 돌아가야 할 곳으로 돌아왔다.

내가 돌아온 것은 1주일 후였다. 그는 만족해 하였다.
"좋아. 근데 너희 백성 중 하나가 일이 너무 많다고 해서 내가 그자식 겁나게 후려팼거든. 갑자기 죽더라. 그래서 너내 백성들이 벌때같이 몰려들었고, 너는 이제 죽어줘야겠다."
나는 그 말에 충격을 먹었다. 그럼 내 아내는?
"아 참고로 네 아내는 내가 좀 가지고 놀았어. 알아서 자살하더라?"
... 미친 새끼...
"죽어 이 미친새*야!!!!!!!!!!!!"
열폭했다.그냥 말도 안되었다. 내 약혼녀가 죽어 버리다니. 이건 말도 안돼...
갑자기 어떤 후드를 눌러 쓴 사람들이 몰려나왔다. 그리고 놈들을 다 쳐죽였다. 좋아 이젠 놈들을 제거할 시간이다. 이렇게 된 결과 적은 주인 단 한명밖에 남지 않았다. 
"이봐...잠시 내 말좀..."
"족치는 건 내 맘이다 이 강간마야. 너는 이제 죽은 목숨이니까 내가 너는 그 부분을 도려내어 죽여줄께."
후드를 쓴 남자가 말렸다.
"그냥 비참하지 않게 죽여 주십시오. 아무리 그렇다 할지라도 이건 아닙니다."
"하아... 그럼 잘 죽어라 머저라."
그리고 나는 그를 죽였다. 죽인 후에 그 후드를 쓴 남자와 함꼐 탈출하였다.

탈출하고 나서 나는 마법서를 뒤져 보았다. 분명 울 누님이 쓴 마법이 강력하단 것은 알았으니 이번에는 내가 배워서 백성들을 지켜줄 차래다.잠깐. 내가 이미 국가를 저버렸지. 그렇다 할지라도 나는 그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아무리 뭐라 할지라도 나는 내 국민을 버리진 않을 것이다. 그리할 것이다. 일단 뒤져보니 그 마법은 몸에 엄청난 저주를 걸어서 자신을 매게채로 하여 마법의 효과를 내는 것이였다. 일단 장점은 이 마법을 익힌 자는 타락하지 않는다. 게다가 다른 마법을 그 마법을 쓰지 않고 일반 마법으로 쓸 수 있다. 단점은 몸을 매게체로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쓰면 과다출혈에 의한 사망이 온다는 것이였다. 그래도 어쩌랴. 아직은 내 뿔이 재대로 돌아오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나는 그 마법을 내 몸에다 걸었다.내 몸에다 내 저주를 심은 것이다. 죽음만이 이 마법을 풀 수 있는 유일한 길이였는데도 말이다.(강제해지하면 심장의 혈관이 모두 단절된다고 적혀있었다.)

나는 그걸 떠올리자, 갑자기 눈물이 흘렀다. 내 아내는 깜짝 놀라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걍 얼버무렸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 이야기가 다 끝난 후에 레디언트 호프는 몸에 그 저주가 걸려 있으니까 너무 무리하지는 말라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그녀는 물품의 부족이 심각하다고 말하였다. 얼마 정도냐고 묻자,
"붕대980개, 매스45종, 항생제 1990개,약은 무지하게 많이 필요하고 안그래도 식량이 약간 남아돌던 게 부족해 지기 시작했어요. 이대로라면 식량도 간호도 부족합니다."
하아... 경비가 무지하게 삼엄한데... 아이들을 대려와야 했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심각한 상처는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었다.
"다행히도 붕대,매스,항생제는 많은 양이 있습니다만 아직도 부족합니다. 메스는 챙기고 오지 못하더라도 붕대와 항생제는 필수가 되겠고 식량 공급처도 구함이 시급합니다."
"게다가 옷감같은 원재료 문제도 있지."
"어떻게 할까요[리자 브로디]"
"내일 포니빌, 매인헤탄 쪽에서 원제료를 구하자. 구할 수 있는 아이들은 최대한 구해. 그리고 내일은 아이들도 어쩔 수 없이 농사에 동원한다.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이번에는 리자 너가 여기를 지키고 있어줘."
"아니 내가 여기 남으면 내가 손해볼 것 같은데. 아이들도 바깥 새상 구경도 시켜줘..."
"밖에는 우리를 노리는 적이 너무 많아. 이번엔 너가 좀 아이들을.."
"안전할 꺼야. 설마 나를 무시하는 건 아니겠지?"
"..하아. 그럼 레이무에게 방어를 부탁해.레디언트 너는 의료품 담당을 부탁드립니다. 원제료는 리자 너가 맡아줘. 나는 식료품을 맏지."
"아이들은? 나는 대리고 갈 거야."
"위험해."
"아니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윽 내가 못살아 그럼 너 마음대로 해."
"좋았어. 그럼 난 나갈 채비하고 있을께."
이거 꽤 위험한데. 괜잖으려나? 뭐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지금은 딱히 생각나진 않는군.

그래 가자. 얼마나 더 끔찍하겠어.

한편 포니빌...
"그래서 그녀석이 내 머리를 날렸고..."플레시 센트리가 성화를 냈다.
"나도 재압하고 도망갔고, 내 아내까찌 묵사발로 만들었다니까?"샤이닝 아머도 성화를 냈다.
아마도 그 녀석이 맞나 보다.스파클은 생각했다. 핑키가 무지하게 놀라고 그 포니는 무지하게 화를 냈었다. 그 포니면 ... 패가수스...
"나는 그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는 싸이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냐. 그는 여기를 공격했다고. 밀수꾼과도 밀거래하고. 무기도 잔뜩 있더만." 샤이닝 아머는 목소리를 높혔다."
안 그래도 최친오를 엉망으로 만들고 경비병까지 묵사발로 후려팼다. 거기다 케이던스 언니까지 떡실신하게 만들었다. 오늘 퇴원했는데 화난 표정을 풀지도 않았다. 거기에 대해선 말리지 않을 것이다. 이퀘스트리아의 해악은 맞으니까.
"좋았어요. 그럼 놈을 잡도록 하죠."트왈라가 마무리를 지었다. 모든 군사가 움직였고, 이제 한바탕 터질 일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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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대 전쟁이 일어날 겁니다. 참고로 아직 주인공은 트왈라랑 샤이닝, 메인 6, 샤이닝하고도 잘 모르는 사이입니다. 언제나 지적은 환영입니다,
비공감은 이유를 적어 주어야 피드백이 됩니다. 아무리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changuk98/220348852887
레디언트 호프 스토리 http://kysslave.tistory.com/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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