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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무생각없이 살고있는거야 라고 비아냥받았어요
게시물ID : gomin_1422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룻쩜
추천 : 0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03 21:10:44
가족끼리 그냥 과일먹으면서 티비보는데
친오빠가 갑자기 친구들 얘기를 꺼내면서
니친구는 취업해서 회사다니는데 안열받냐???하더라구요

그게 왜 열받는일이냐고 물었더니
당연하다는듯이 주변에서 좋은일있으면 질투하거나 열받아해야 무슨일을 내가하던 기폭제가되서 더 간절하게 열심히 한데요.

원래 성공하고싶으면 그래야해요?
그냥 잘됬다 축하해 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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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WdoZ
2015-05-03 21:12:53추천 0
잘 됐다 축하해주는 게 기본적인 대인배의 마인드죠.
댓글 0개 ▲
2015-05-03 21:16:56추천 0
엄청 비아냥대면서 넌 비정상적이야 그러니까 넌 평생 할일도 제대로못할거라고 화내더라구요..ㅋㄱㅋㅋ
댓글 0개 ▲
익명YmNhY
2015-05-03 21:18:03추천 1
오빠되시는분이 철이 아직... 생각이 무슨 초등학생같네요.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그렇게 해서 성공한들 뭔의미가 있을까요? 서로 싫어하고 미워하고
댓글 0개 ▲
익명ZmZqZ
2015-05-03 21:22:36추천 1
취업 준비생이세요? 오빠는 동생도 분발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뭐 이런 거 같아요 ㅠㅜ
댓글 0개 ▲
2015-05-03 21:24:53추천 1
지인의 성공을 시기하고 질투하면 소인배,
그것을 보며 축하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으면 대인배라고
생각해요.

오빠분 말씀은, 친구의 성공을 단순히 질투만 하라는건 아닐겁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그것을 거울삼아 나의 부족한점을 고치려는 의지를 가지라는게 아닐까 싶네요..
댓글 0개 ▲
2015-05-03 21:26:20추천 1
하지만 비아냥댔다면.. 얘기가 좀 다를지도..ㅠㅜ
그래도 좋게 생각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을거같아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mdia
2015-05-03 22:00:24추천 0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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