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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6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성녹차★
추천 : 0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5/21 20:50:04
올해 서른먹었는데..
집은 부산인데 서울에서 직장다닌지 1년됐구요..자취하고 있어요
월~금 뻔한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이 보내고 나면 토,일은 밀린 빨래하고 집청소하고 늦잠 푹 자고 나면 다시 월~금 다람쥐 쳇바퀴 탑승..
여자친구도 없으니 주말은 지옥같구요..ㅜㅜ
아무래도 할일이 없으니깐요..ㅜㅜ
더군다나 이번 연휴는 더욱 못 버틸거 같아서 부산에 내려왔는데요..
그런데 부산 내려왔는데도 할일이 없어요..
식구들도 반겨주는 모드 5분도 못가고 각자 제할일 모드..
미리 말 안하고 내려왔다고 친구들도 ㅈㅅ하지만 이미 약속 ㅈㅅ모드..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뭐 하나 더 같이 울어줬으면 좋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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